범죄의 여왕 줄거리
여자의 직감, 아줌마 파워, 남다른 '촉'이 발동한다!
이 름: 양미경
직 업: 미용실(야매 불법 시술 전문) 운영
가족관계: 금쪽 같은 아들 하나
성 격: 프로급 오지라퍼, 다~ 내 자식 같은 친화력
특 기: 넘사벽 '촉', 아줌마 파워
신 조: 아들을 위해서라면 쪽팔릴 것도, 못할 것도 없다!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이 120만 원이나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있음을 감지하고 미경의 남다른 '촉'이 발동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시골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동네 주부들을 대상으로 야매 불법 시술을 벌이다가 몇 번의 영업정지를 당했지만 금쪽같은 고시생 아들이 있어 행복한 아들 바보 양미경! 어느 날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 원이 나오자 본인의 미용실도 그 정도 나온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만큼 너무 과한 수도비 청구가 의심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들이 지내는 고시원으로 떠난다.
관리실에 따지러 갔지만 큰 성과를 못 걷은 미경. 하지만 아들이 거주하는 404호와 옆 403호 둘이서 수도비를 동일하게 나눠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누유 문제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미경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403호에 거주하는 ‘하준’을 눈여겨 보게 된다. 하준은 15년 동안 신림동 고시촌에 머물며 사법고시에 도전하고 있는 장기 고시생이다.
다른 호수에 고시생들에게 이것저것 캐물으며 정보를 수집하는 미경. 알면 알수록 의심 투성인 403호의 하준 고시생.
고시원 관리소의 직원이자 B101호 거주자인 ‘개태’와 함께 하나둘씩 단서를 추적해 나가는데,,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는 상태. 개태와 미경은 403호 몰래 침입하기로 계획한다.
목숨을 위협하는 순간과 마주하며 결국 범인을 잡고 마는데,,,,
결말은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는 스토리, 하지만 보는 내내 긴장을 놓지 못하도록 또 다른 단서와 위험을 마주하게 된다. 사실이었을까? 거짓이었을까? 의심하던 찰나, 모든 것들이 하나둘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
킬링타임 영화로 별생각없이 봤지만 꽤나 재밌게 감상했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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