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innotek led 원형 센서등 포장 박스
안녕하세요. LG 이노텍 LED 모듈 원형 현관 센서등 교체 방법에 알아보겠습니다.
우주선 닮은 LG 이노텍 LED 모듈 현관 센서등
이것이 LG 이노텍 LED 모듈 원형 현관 센서등 모습!
저는 일반 전구등만 갈아봤지 자취하고 나서 이런 조명등을 처음 봤답니다.
알게 모르게 설치된 곳이 있었지만, 주의 깊게 보지 못한 것도 어느 정도 있을 테죠.
처음에 왔을 때부터 현관 센서등 스위치를 켜놔도 켜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땐 여름이었고, 해가 긴 계절이었기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젠 해가 짧은 겨울이란 계절이 왔기에 퇴근을 할때면 칠흑같이 어두운 집안이 저를 맞이했죠!
그래서 현관 센서등을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도전!
LG 이노텍 LED 모듈 현관 센서등 뒷면
사실 독립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 교체하려고
센서등 뚜껑을 개봉해보니 (*위 사진 참조) 난생 처음 보는 비쥬얼으로 설치방법이 무언가
특별하고 어려운지 알고 교체할 엄두를 못냈었다. (나는야 쫄보..)
모듈 형식이라고 하는데 첫 인상은 왠지 건드려선 안되는 포스여서..내비뒀다.
그러다 인터넷 서칭을 해보니 단순한 교체 방법으로
말그대로 조명등의 타입이 조금 다른정도라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
교체하기 전에 혼자 해체해보고 뜯어보고 해서 약간은 거부감이 덜했다.
기존의 LG 이노텍 LED 모듈 현관 센서등
자, 이제 본격적으로 교체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부분
두꺼비집의 해당 교체등 부분의 스위치를 내리고 작업해야합니다!
작업시 현관등 전원 스위치 또한 꺼놓고 작업하셔야 안전해요.
안전사고에 유의하세요!
저는 상남자로 그냥 두꺼비집은 내비두고, 현관등 스위치만 꺼놓고 했네요.
하지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목장갑을 착용했어요!
상남자인 척 한 건 안 비밀..
제품의 간단한 특징
첫째, 구리 함량 최대화로 인해 LED 모듈에서 발생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
둘째, 골드 와이어로 회로를 연결하여 전도율을 높이고 열 발생을 줄여 저가형 LED 대비 수명이 월등히 향상
셋째, 무연, 무수은, 무UV, 저탄소 친환경 소재로 제작
01.
LG 이노텍 LED 모듈 현관 센서등의 플라스틱 원형 뚜껑을 돌려 빼낸 후
천장에 설치된 볼트를 제거해준다.(검정 볼트 2개)
02.
다음 천장 내부에 숨겨놓아 선을 끄집어 낸다.
전선 커넥터(*빨간 원형으로 표시된 부자재)에 이어져 있던 검정 전선과 붉은 전선을 빼낸다.
이번에 조명 교체하면서 조금 공부하게 된 것은
건물 내부에서 따온 전선과 조명등의 전선을 연결할때 옛날처럼 전선의 피복을 벗겨내고 서로 이어붙여
전기 테이프로 마감하는 형태가 아니더군요!
바로 전선 커넥터라는 부자재로 쪽집게처럼 물려주면 바로 전선 연결이 되는 편리함!! 칭찬해!
한 손으로 작업하면서 카메라를 찍으려니 흔들린 사진이 많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데헷
03
전선 커넥터에 물려있던 구 현관등(교체전)의 전선을 빼내고,
새로 구매한 현관 센서등 전선을 전선 커넥터에 물려줍니다.
구 현관등의 전선은 검정, 빨간 전선으로건물에서 따온 전선과 동일하게 검정, 빨간 전선으로 되어 있었는데
내가 구매한 것은 검정, 흰색으로 되어 있어서 순간 당황..
중요한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중복되는 검정 전선 기준으로 맞춰서 전선 커넥터에 물려주었다.
일단 틀릴 수도 있으니 볼트 하나만 천장에 체결하여 현관등을 교정해놓고
전원 스위치를 켜보았다. 다행히 작동이 잘 됐다. 휴우,,ㅎㅎ
이후 과감히 나머지 볼트 한 개를 자리 잡고 체결하였다.
그리고 LG 이노텍 LED 모듈 현관 센서등의 플라스틱 뚜껑을 돌려 설치완료!
자 우주선 닮은 LG 이노텍 LED 모듈 현관 센서등 설치 완료!!
뚜뚠!
기존의 조명색은 주광색(6500K)으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흰빛이었다.
개인적으로 흰색빛은 뭐랄까 차갑고 너무 밝은 느낌이라,
아늑한 느낌이 드는 전구색(3000K)으로 구매하였다.
이 색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주황빛이 도는 조명 색상이다.
또한 LG 이노텍 LED 모듈 현관 센서등 측면에는
스위치가 있어 상시로 사용할 수도 있고, 센서에 반응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스위치 위치를 바꿔 상시 말고 센서식으로 바꿨다.
이제 퇴근 후면 현관을 환하게 밝혀줄 센서등이 생겼다. ㅎㅎ
칠흑같은 어둠에서 해방되는 순간!
나름 공부도 됐고 재밌었던 셀프 현관등 교체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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