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컷은 처음에 찍어 놓지 않아서 다시 찍기엔 사용 중이라 애매해서 판매처에서 가져왔다. 현재 우리집 싱크대 건조대는 조금 좁기 때문에 식사 한번 한뒤에도 설거지하기가 조금 협소할 때가 있다. 이번 강원도 여행때 펜션에서도 위와 같은 자동물빠짐 식기건조대가 있었는데 너무 좋다고 해서 열심히 검색해서 괜찮은 것을 구매하였다. 제품은 [가쯔] 자동물빠짐 식기건조대 2단 주방선반 씽크선반! 상세 이미지에 다리부분은 철제로 되어 있는데 제품을 받은것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이부분은 하단에 물이 빠져서나오도록 하는 곳이다. 결합을 하고 나면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중앙에 뚫려있는 구멍이 물이 나오는 곳.
이것은 다리부분. 앞서 말했듯이 상세에는 철로 되어 있는 다리였지만 변경이 되었나보다. 사실 싱크대 상판 스크래치 예방을 위해서라도 플라스틱으로 변경된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얘네들 하나씩 껴주면 되는데, 약간 안쪽으로 휘어있다보니 힘을 주어서 살짝 펴주고, 구멍에 맞게 넣어주면 된다. 성인 남성이 했을때도 약간 힘을 쎄게 주어야했다. 참고!
가지런히 결합된 다리.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3가지 색상이 있으며 아내의 요청에 따라 화이트로 구매하였다.
배수 가이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배수 구멍 외 다른 구멍이 없기 때문에 과일을 안에서 씻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지금 리뷰를 작성하면서 보니 스테인레스 받침대가 누락이 되었다. 에효 일단 문의게시판에 글을 남겨둔 상태. 아무것도 모르고 사용할 뻔 했다. 혹시나 해서 배송한 박스 다시 열어보니 역시나 없었다..ㅜㅜ 맨 위 첫 이미지처럼 내부에 스테인레스 수납공간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수저통. 숟가락, 젓가락, 포크 등 넣어서 별도로 수납할 수 있다. 따로 찾기도 편리하게 되어 있다. 건조대 가장 자리 부분을 자유롭게 거치가 가능하다. 바깥쪽 라운드 마감으로 봐서는 정확한 위치는 모서리 부분이긴 하다.
바로 이곳. 아무튼 잘 사용하고 있는데 뒤늦게 스테인레스 받침대가 없는 것을 보고 살짝 짜증이 나긴 하지만, 문의글 남겼으니 응대를 어떻게 해주는지 지켜봐야겠다. 제품 자체 마감과 퀄리티는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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