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30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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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방문했던 '앤드유' 레스토랑 카페에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아마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배가 고파 잠시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앤드유(AND YOU) 카페 전경
늦은 오후, 한산했던 내부 모습. 덕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맘 편하게 찰칵
앤드유 레스토랑 카페의 가장 매력적인 것은 북한강의 시원한 시야가 보인다는 것이다.
이곳도 카페 단지가 많기 때문에 건물의 간섭이 있기 마련인데, 이곳은 유독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여 굉장히 힐링이 된다.
통유리로 넓게 펼쳐진 시야는
북한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좋다.
짝꿍이 읽으려고 가져온 책인데, 그냥 느낌 컷 찰칵ㅎㅎ
선선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덕분에 재미난 구경거리 감상~
배가 부르다고 했던 나는 피자가 너무 맛있어 허겁지겁 쓸어먹었다. ㅎㅎ
큰일이다 뱃살이 안 빠지고 있다.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데 나이가 먹은지라 예전처럼 잘 안 빠진다.
피자의 맛도 괜찮았고, 식사나 경치를 즐기며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곳임은 틀림없다.
가끔씩 방문하기 좋은 카페 레스토랑!
입구쪽에 보이는 조명과 말 조형물
예쁨 한가득이다 ㅎㅎ
멀리서 바라본 앤드유 카페 야경
도로를 기준으로 보이는 주차장과 건너편 공간까지 함께 주차장으로 사용되어 주차에는 부담없이 넓은 공간이다.
메뉴판 출처 : 앤드유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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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31-775-5250 / 매일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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