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맥주 한잔에 그만인 안주! 오동통 통족 1kg 문어 다리 구매 리뷰

아내와 가끔 저녁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는 게 일상이 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퇴근 후 함께 자전거 운동 후 집에 돌아와 씻고 개운하게 맥주와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란...!! 과하지 않고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생각된다. 더군다나 아내와 가볍게 한잔이라 얼마나 좋은가!

 

많은 분들이 문어다리로 알고 있는 통족. 생김새와 맛이 문어와 비슷해서 가문어라 불리기도 한다.
보기 좋게 칼집내서 문어꼬치처럼 구워 먹어도 맛있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버터에 볶아 먹어도 맛있다고 한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아내와 식탁에 마주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가볍게 맥주 한잔. 맥주 한잔에 어울리는 안주를 위해서 구매하게 되었고, 주로 버터에 볶아서 먹고 있다. 적당히 쫀득하고 씹히는 식감과 버터의 은은하게 배인 달콤함이란,,, 맛보게 되면 계속 즐기게 되면 꿀 같은 안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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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