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엉덩이를 위한 플라이울프 자전거 젤 안장커버 구매 리뷰!

하루에 한 번씩은 아내와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을 한다. 아내 자전거는 주문하면서 함께 안장 커버를 주문했었고, 내 거는 급하게 사느라 따로 주문한 게 없었다. 아내 꺼 착용한 거 보고 탐이 나서 나도 구매를 하게 되었다. 처음 타 업체에서 MTB용으로 구매해서  폭이 좁아 반품을 하는 시행착오도 있었다..ㅠㅠ (내 배송비..)

 

그래서 이번엔 신중하게 사이즈도 보고, 일반형보다 한단계 좋은 것으로 구매하였다. 제품은 플라이 울프 자전거 안장 커버 젤 안장이다. 치수를 재고 주문했음에도 제품을 수령해보니 폭이 굉장히 좁은 것 같아 설치 전까지 조마조마했다.

윗면은 4cm 정도의 높이로 굉장히 폭신폭신 탄력 있는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맞지 않을까 두려움 반, 설렘 반 자전거를 대놓은 곳으로 이동한다. 

 

다행히 무사히 설치 완료! 폭이 좁아보였던 것은 꽉 잡아주기 위해 정말 타이트한 크기였던 것이다. 덕분에 씌우는 게 약간 버겁긴 했지만 그만큼 견고하고 타이트하게 피부처럼 촥 감겨서 마치 안장이 원래 이랬던 것처럼 보였다. 기본 안장에서 젤 안장을 씌우니 폭신했다. 아무래도 장기간 타면 엉덩이가 아파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평소에 주행을 할 때는 폭신함 때문에 엉덩이 통증이 덜 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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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