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마크란?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의 원본 데이터에 본래 소유주만이 아는 마크(Mark)를 사람의 육안이나 귀로는 구별할 수 없게 삽입하는 기술이다. 만약 일반 사용자들이 디지털 정보를 불법 복제해 정당한 대가나 허락 없이 상업용 혹은 기타 용도로 사용했을 때 원 소유자는 자신의 워터마크를 추출함으로써 자신의 소유임을 밝힐 수 있다.
이는 재산권 행사의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워터마크를 할 경우 흐린 바탕무늬나 로고와 같은 마크가 디지털 이미지 원본에 삽입된다. 사용자가 이미지를 보거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복제를 방지할 수 있다. 이는 또 원본의 출처를 밝히거나 누구에게 전달된 정보인지를 추적할 때도 사용되기 때문에 원천적인 복제 방지뿐 아니라 복제 경로를 추적하는 데도 자주 이용된다.
(자료출처 : 다음 백과)
워터마크의 주목적은 불법 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소유주만의 마크를 삽입하는 것이므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사람들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워터마크 삽입하기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페이지에 들어가서 워터마크를 삽입할 이미지를 첨부한다. 사진은 샘플로 카카오 홈페이지 배너를 캡처해온 것이다.
첨부된 이미지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이미지 편집, 사이즈변경, 정렬, url 삽입에 대한 아이콘이 뜨는데, 첫 번째 이미지 편집 아이콘을 클릭한다.
이미지 편집 페이지에 들어오면, 하단에 아이콘이 뜨는데, 그중 스마일 아이콘을 클릭한다.
워터마크 종류는 직접 텍스트로 입력하는 방법과 본인이 만들어놓은 워터마크 이미지를 불러와 적용하는 2가지 방식이 있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방법은 워터마크 이미지 삽입하는 방법이며, 이는 텍스트로 직접 입력하는 수고로움을 줄이고자 이 방식을 선호한다. 워터마크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그럼 이미지 하단에 +, RESET 버튼이 나오는데, + 버튼은 이미지를 첨부하기 위한 버튼이며, RESET 은 말그대로 리셋을 위한 버튼이다. 워터마크 이미지 삽입을 할 경우 2회 이상 사용하면, +버튼을 눌러도 워터마크 이미지가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한 개 이미지 워터마크를 적용한 후 다른 이미지 적용할 때 필수적으로 RESET 버튼을 눌러주고 + 버튼을 눌러주어야 제대로 워터마크 이미지를 불러올 수 있다. 티스토리의 하자 있는(?) 버그로써,,, 애초부터 워터마크 삽입할 때마다 습관처럼 RESET 버튼을 눌러주어 정신건강을 지킬 것을 권장한다 ^^;
+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를 첨부하도록 창이 뜨며, 워터마크 이미지를 첨부하면 해당 이미지에 적용이 된다. 100%, 50% 두단계의 투명도 설정이 가능하여, 워터마크 위치나 크기, 투명도를 이미지에 알맞게 배치하여 워터마크를 삽입해준다.
그럼 이렇게 워터마크 이미지가 적용되게 된다. 기본 사이즈 그대로, 투명도 50%으로 적용한 모습이다. 이렇게 메뉴얼 같은 이미지나 본인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는 로고, 패턴 등 다양하게 워터마크 이미지를 적용하여 불법복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세팅만 해놓으면 삽입하는 것은 비교적 수월하니,, 만들어놓도록 하자. 참고로 PNG 파일로 만들면 배경은 투명하게 적용되니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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