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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아낌e 보금자리론 대출실행 및 은행 서류 제출하기

빅범 2020. 10. 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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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단계, 최종 대출받기 단계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내 집 마련 때문에 모든 것이 생소한 금융 업무 및 부동산 정보들, 신청일(잔금일) 기준으로 부터 70일 전부터 신청 가능했던 아낌 e 보금자리론 대출을 신청하였고 2달 이상 남았던 기간 덕에 신청 한 달여 만에 대출심사 완료가 되었다. 승인 완료 후 신청일(잔금일)로 부터 1개월(30일) 이내 대출 진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서류접수 안내 메시지는 신청일이 되기 30일 전 위와 같이 안내 메시지가 온다.

필수 제출서류

본인은 공동명의가 아니므로 신분증, 주민등록 본, 주민등록 초본(주소 변동 이력 포함), 인감증명서 2부, 인감도장, 매매계약서, 전입세대 열람 내역표가 필요한다. (*전입세대 열람내역표, 인감도장은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

 


 


월차를 내고 오전에 주민센터 방문하여 전입세대 열람내역표, 인감도장 2부를 발급 받았다. 발급 수수료는 1,500원. 카드 결제는 안되기 때문에 지폐와 동전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서류를 발급받고, 대출 신청 시 희망했던 은행 지점으로 이동하였다. 다행히 평일 오전이라 비교적 한산했었다.

10분 남짓 기다렸을까 드디어 내 차례가 오고 아낌e 보금자리론 관련 서류제출을 위해 방문하였다고 직원분께 말씀드렸다. 일사천리 하게 진행이 되고, 관련 서류 확인 및 개인정보 확인. 기타 관련된 내용에 따른 간략한 문서 작성 및 사인을 반복했다. 전자 대출서류로 신청되어 있어 신한은행 앱 SOL로 추가 대출서류 작성을 하였다. 직원분께서 절차를 도와드리고 이후 문자가 오면 해당 URL 링크를 클릭하여 진행하면 된다.


대략적인 설명을 들어보니 신청일(잔금일) 전에 은행 담당자 분께서 연락을 주셔서 스케줄을 조정하여 대출금을 받고 바로 부동산으로 가서 이체를 진행한다고 한다. 신청자 본인 계좌로 입금은 되지만 절차상 은행 담당자분께서 진행하기 때문에 내 통장, 서류, 채권을 갖고 가서 진행한다고 했다. 아직 당일이 되지 않아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없지만, 대략적인 절차는 은행 쪽에서는 대출 준비를 완료한 상태에서 은행 담당자분과 함께 부동산에 방문하여 잔금을 치르는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계약자, 부동산 사장님, 은행 담당자, 법무사 담당자 등이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굉장히 정신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 11월 13일이 잔금일이기 때문에 후에 아파트 매매가 마무리 잘 되면 후기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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