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팟이니, 갤럭시 버즈니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일 때 나는 꿋꿋이 줄 있는 이어폰을 사용했다. 출퇴근 거리가 짧고, 자가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이 없었다.
2020/11/09 - [쇼핑 정보 리뷰] - 블루투스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 BTS 에디션(SM-R175) 이어폰 구매 리뷰
하지만 아내가 구매했던 BTS 에디션 버즈 플러스를 착용했을 때마다 내심 부러웠던 것은 사실ㅎㅎ 저가용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이어폰 선이 없다 보니 움직임이 자유로웠고, 편했다.
하지만 말그대로 저가형 이어폰으로 크기도 조금 컸고, 재생시간이 1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구매한 버즈 라이브 브론즈 컬러! 음하하하!
멀리서 봐도 빛이 나는 글로시한 매력
어디서든 존재감을 드러내는 컬러감. 미스틱 브론즈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컬러로 쥬얼리 케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충전 케이스는 손에 딱 맞는 크기라 어디든 들고 다니기도 좋다.
빠르게 충전하고 충분히 즐기자!
5분만 충전하면 한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음악도, 팟캐스트의 최신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다. 충전기가 없을 때에는 갤럭시 스마트폰 위에 올려 두면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신박한 기능까지 있다!
지치지 않고 오래 가는 배터리 최대 21시간!
출근길도, 퇴근길도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함께하세요. 긴 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로, 음악도 영화도 더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 자사 실험치 기준입으로 오디오 재생 시간은 사전 생산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최근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에 연결해 노이즈 캔슬링은 켜고, 빅스비는 끈 상태로 테스트한 결과이다. 실제 배터리 수명 및 충전 시간은 사용 조건, 충전 횟수 등 여러 기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편안한 착용을 위한 설계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귀에 피로감을 덜 주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준다. 윙팁은 두 가지 사이즈 중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나는 귀가 작은 편이긴 하나, 혹시나 떨어질 것을 방지해서 우측 상단에 있는 둥근 타입의 윙팁을 끼워서 사용하고 있다.
강낭콩(?) 같은 비주얼이긴 하지만, 귀의 귓바퀴 부분에 딱 걸리게끔 착용하면 염려했던 것과는 달리 흔들림없이 잘 고정이 된다. 나는 주로 자전거를 타거나, 빠른 걷기 운동을 할 때 착용을 하는데 아직 떨어진 적은 없다 :)
세 개의 마이크는 물론, 가속도 센서까지 탑재해 우수한 통화품질을 제공. 두 개의 외부 마이크는 내가 말하는 방향으로 빔포밍 하여 음성을 잘 전달해주고, 내부 마이크는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통화내용이 잘 들릴 수 있게 도와준다. 가속도 센서로 턱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깨끗한 음질로 내 목소리를 전해준다.
무엇보다 미스틱 브론즈 컬러가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고급스러우면서 유니크한 컬러라고나 할까. 볼수록 매력있고 있어 보이는(?) 비주얼이다 :D
그리고 처음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개봉하고 착용했을 때 어떻게 착용해야하는지 어리벙벙했는데, 마킹한 영역이 귓구멍으로 향하게 집어넣으면 된다. 윙킵 때문에 다소 위치가 헷갈릴 수 있는 비주얼이므로 잘 참고하여 착용하도록 하자.
케이스에 이어버드를 넣으면 중앙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충전이 된다. 충전 완료가 되면 빨간불이 녹색불로 변하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또한 케이스 전면부에도 불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열어보지 않아도 충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미스틱 브론즈 컬러와 어울리는 베이지톤 케이스 커버. 커버에 그림도 그려진 귀여운 스타일도 있는 것 같았지만, 그냥 케이스 스크래치 예방을 위해 무지 타입의 커버를 선택하였다.
아래, 위 커버를 똑 소리날 때까지 차례대로 끼우고 있다. 커버를 끼우고 나면 은근히 다시 빼기가 어려웠다. 왜냐면 케이스를 부셔뜨릴까봐 조심조심 힘을 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
귀와 얼굴의 곡선을 따른 자연스러운 모양에 글로시한 마감 처리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 미스틱 브론즈 컬러로 더욱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음악을 들을 때 음질 또한 선명하게 잘 들려 구매를 한 선택에 매우 만족!
무엇보다 이어폰 줄 있는 것을 사용하다가 바로 갈아타서인지 움직임에 간섭이 없고, 편리하여 심심하면 착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앱을 설치하여 터치로 제어할 수 있지만, 터치감이 너무 민감하다 보니 나는 터치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다음에는 버즈 라이브 블루투스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포스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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