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정보 리뷰

아무르 등산 자전거 아웃도어 보온 보냉 스텐 물통 630ml 오렌지 구매 리뷰

빅범 2021. 4. 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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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중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전거 운동을 한지 어느덧 한 달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취지는 나이가 먹을수록 역대급 체중을 찍게 되고, 외형으로는 크게 차이는 없다고 하지만 뱃살과 몸이 둔한 느낌은 지워버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했고, 임시방편으로 예전에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컵으로 자전거 물통을 사용했는데 자전거용 물통이 아니다 보니 불편함을 느꼈고 이번에 아무르 자전거 보온보냉 스텐 물통 630ml을 구매하였다.

 


제품은 보온보냉이 되는 스텐 물통으로 자전거 물통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게 많은데 나중에 여행을 가거나 보온보냉병으로 쓸려고 스텐 제품을 찾았다. 가성비 좋고 무난한 디자인으로 당첨. 구매에 앞서 가장 포커스를 맞췄던 것은 쉽게 여닫을 수 있는 뚜껑이었다.

 

뚜껑의 원형을 돌려놓고 재끼면 열리는 형태로, 자전거를 탈때는 미리 원형 뚜껑을 다 돌려놓은 상태에서 재끼기만 하여 물을 마시곤 했다. 그리고 이동을 할 때도 고리에 손가락을 걸어 들고 다니기 좋아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ㅎㅎ

 

아무르 자전거 보온보냉 스텐 물통 630ml은 2중 진공 구조로 오랜시간 지속되는 보온 보냉력을 자랑하여 장기간 한결같은 온도를 보존할 수 있다.

 

바닥면에도 고무패드 처리가 되어 있어 주방의 대리석, 식탁, 유리 등에 미끄럼을 방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열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304(스테인리스 스틸 18-8) 분리형 차망으로 세척 시 더욱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의 주용도는 자전거 운동 시 마시는 물통으로 분리형 차망을 제거한 뒤 사용하고 있다. 

 

처음 개봉했을 때 동봉되어 있던 실리카 젤. 혹시 바로 사용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제거 후 설거지를 하고 깔끔하게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아무르 자전거 보온보냉 스텐 물통은 630ml, 760ml 사이즈로 되어있으며 자전거에 넣기엔 760ml는 조금 긴 감이 있어 높이 240mm의 630ml 용량을 선택하였다. 살 때 큰 걸 살까 잠깐 고민했는데 제품 수령 후 자전거 거치대에 거치시켜 보니 딱 좋았다. 오히려 760ml였으면 조금 불편했을 것 같다.(본인 자전거 기준)

 

뚜껑의 고무패킹도 꼼꼼히 되어 있고 2중 마감으로 물이 새는 경우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가끔 처가댁에 갈때 장거리 운전 시 요긴하게 보온보냉이 되는 물병 역할도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벌써 2주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용하고 있고 정말 마음에 든다. 생각해보니 자전거 착용샷이 없다. ㅎㅎ 빡빡하지만 스텐 물병 거치대에 딱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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