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정보 리뷰

무난하면서도 심플한 반스 올드스쿨 스니커즈 VN000D3HY28 블랙 구매 리뷰

빅범 2021. 5.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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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가벼운 운동화를 찾게 되었다. 기존에 신었던 쿠셔닝이 있는 운동화보다 이번엔 컨버스 신발처럼 얇은 타입의 스니커즈가 필요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반스 올드스쿨 스니커즈 VN000D3HY28 블랙.

 

가격은 역시나 최저가로 열심히 서칭하여 배송비 포함 3만 원 초반대로 구매했다. ㅎㅎ 다른 색상은 블랙보다는 아무래도 가격이 조금 나갔다. 그래서 일단 기본에 충실하고자 블랙을 먼저 구매!


반스 올드스쿨 스니커즈 블랙의 면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으며 교과서적인 블랙 & 화이트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다.

 

반스 올드스쿨 스니커즈 뒷면에 스니커즈 로고가 살포시~ 멀리서 봐도 한눈에 띈다. ㅎㅎ

 

한 짝씩 신고 운동화 끈을 하나둘씩 매고 있다. 나는 타이트하게 신는 스타일이 아니라 굉장히 여유롭게 끈을 맸다. 하지만 앞발 쪽에 생각보다 폭이 좁다고 해야 하나? 여유 있게 묶었음에도 약간 딱 맞는 크기였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한쪽발이 더 클 것이라 생각된다. 나 역시 오른발이 왼발에 비해 살짝 빵이 크다. 아무래도 주 사용 발(?)이다 보니 발달된 것으로 추측, 무튼 왼쪽 신발은 딱 맞는데 비해 오른쪽 신발은 살짝 짱짱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아픈정도가 아니라 살짝 타이트한 느낌이라 하루정도 신고 나니 금방 발에 맞게 편해졌다. 역시 신발도 길들여야 하는 건 맞는 것 같다.

 

바닥면은 고무패킹으로 되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한다. 반스 운동화의 태생은 스케이트 보드 신발로써 고무로 된 바닥면은 미끄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리 잡은 하나의 시그니처가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잘 알아야 할 것이 저런 고무면은 물이 묻었을 때 대리석 같이 표면이 매끄러운 곳에서 굉장히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ㅎㅎ

 

다양한 코디에 남녀노소 사계절 착용이 가능하며 질리지 않는 스타일로 유행을 타지 않는 필수 아이템! VANS 올드스쿨은 사이드 스트라이프가 적용된 최초의 VANS 클래식 스케이트 슈즈였으며 지금까지도 훌륭한 가성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신발이다.

 

반스 신발 시그니처. 사이드 스트라이프. 멀리서 봐도 아는 사람이라면 "아, 반스 신었구나." 할정도로 하나의 시그니처로써 모르는 사람은 간첩이라고 할 수 있다. ㅎㅎ

 

 

가격대도 착하고,,그에 따른 품질도 훌륭하고. 다양한 코디에도 매칭이 가능한 기본 아이템이자 필수 아이템 반스 올드스쿨 스니커즈 블랙!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여름에 신기 최적화되어있는 스타일이라 요즘 또 하나의 최애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에 여유가 되면 다양한 컬러를 몇 개 더 주문할까 생각 중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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