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우리집 벽도 소중히 지켜주세요! 문콕 방지 도어 범퍼 패드 스탠다드 구매 리뷰

들어는 봤는가 콕 방지 도어 범퍼 패드! 이것은 여러모로 다양한 곳에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격은 1천 원대 제품으로 부담 없이 주문하여 구석구석(?) 사용하기 좋다.

 

 

내가 콕 방지 도어 범퍼 패드 스탠다드를 구매한 이유는 내 방에 붙박이장 도어를 닫을 때 댐퍼가 있어 활짝 여닫을 때는 충격이 없는데, 조금 열고 닫을 때 충격음이 조금 발생하는 편이다.

 

그래서 충격 붙박이장 도어를 보호하는 겸 충격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주문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방 벽면에 문콕 방지 패드로도 사용되며, 바닥면 미끄럼 방지 논슬립 등 다양한 쓰임새가 있는 제품이다.

나는 배송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1개 밖에 필요하지 않았지만 여유 있게 2개를 주문하였다. 그래야 배송비가 덜 아깝기 때문...ㅠㅠ.. 일단 한 개당 총 100개의 문콕 방지 패드가 붙어있다.

 

접착면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접착의 대명사 3M으로 되어 있어 접착력이 매우 우수하다. 우리집 인테리어 공사를 했을 때 사장님도 문 도어에 맞닿는 벽면에 문콕 도어 방지 패드를 부착해주셨다. 그래서 문콕 도어방지 패드의 존재를 알게 된 것!! 

기존에 부착되어 있는 동일 제품 문콕 방지 도어 범퍼 패드. 제품 사이즈도 직접 확인하여 주문하였다.  지름 0.8cm로 굉장히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히 제 역할을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여기가 문제의 내방 붙박이장 도어. 위에서 말했듯이 활짝 여닫을 때는 도어의 댐퍼가 잡아주어 부드럽게 닫히는데 비해, 살짝만 열고 닫을 때는 댐퍼의 간섭이 거의 없기 때문에 충격음이 발생한다.  위와 같이 맞닿는 포인트를 체크!

100개의 넉넉한 문콕방지 패드로 부담 없이 떼서 사용할 수 있다.

 

좌우 도어의 맞닿는 부분에 2개씩 사이좋게 부착한 모습. 그리고 도어 상단에는 부착면이 애매하여 도어 안쪽에 부착하였다.  확실히 테스트해본 결과 충격음이 거의 사라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내가 충격음 발생하는 게 싫은 것도 있지만 이웃을 배려한 센스 만점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냐하하... 어쨌든 주방 쪽 상부장에도 맞닿은 일부 부분도 문콕 방지 패드를 몇 군데 붙여주었다.

 

크기도 굉장히 작고 투명하여 눈에 잘 띄지 않아 더더욱 마음에 드는 문콕 방지 도어 범퍼 패드 스탠다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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