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웹 관련 디자인도 하지만 제품 제작을 위해 편집 디자인도 함께 하고 있다. 나는 디자인에서 편집, 인쇄 영역은 경험이 조금 없는 편으로 가끔 명함이나 작업하는 수준이었다.
이번 회사에서는 패키지도 제작하고, 제품 라벨 등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편집 쪽 디자인에 대한 경험도 많이 쌓게 되었다. 때문에 인쇄에 가장 중요한 PANTONE 팬톤 컬러 포뮬러 가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팬톤 포뮬러 가이드는 무엇인가?
팬톤 그래픽 패션, 홈 인테리어의 매칭을 제공하는 본 가이드는 다양한 소재에 대한 정확한 컬러를 제시한다. 인쇄 및 디지털 디자인에서 영감을 주며 컬러의 정확성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컬러 가이드이다. 디자이너가 본 가이드를 사용하면 디자인, 패키징 및 표지 색상을 신속하게 선택하고 소통하며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모든 팬톤 스폿 컬러 잉크를 적절히 혼합하기 위한 컬러 포뮬레이션(잉크 조색 비율)을 제공한다.
팬톤 포뮬러 가이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컬러 가이드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가장 필수 아이템으로 구매한 펜톤 솔리드 가이드는 코팅, 비코팅 총 2권으로 되어 있다.
4001~4294 : 2019년 업데이트, 총 2,161가지 (294가지 신규 컬러 포함)
전체 크기 : 가로 4cm x 세로 23.5 cm
컬러 크기 : 가로 4cm x 세로 2cm
294가지 최신 트렌드 컬러 추가된 PANTONE 팬톤 컬러 포뮬러 가이드! 일단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제품 제작에 위한 인쇄 편집 작업이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예컨대 패키지, 표지, 라벨, 스티커 등등.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여기서 디자인한 파일로 인쇄를 하게 되면 모니터로 확인하는 컬러감과 실제품과의 컬러감에 대한 갭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이 PANTONE 팬톤 컬러 포뮬러 가이드를 참고하여 실제품 생산시 가장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컬러 컬러 포뮬러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코팅, 비코팅 2권의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인쇄 디자인 작업할 재질에 알맞게 선택하여 컬러를 사용하면 된다. 디자인 작업 시 모니터로 본 컬러감을 팬톤 컬러에 맞게 선택한 뒤 동일한 컬러를 팬톤 컬러 가이드에서 찾아 눈으로 확인하면 된다.
일이 항상 편집 인쇄 디자인을 병행하기 때문에 필수 아이템인데, 작업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아무래 팬톤컬러를 동일하게 적용해도 인쇄하는 재질과 인쇄소에 따라 약간의 편차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한마디로 같은 팬톤 컬러 값임에도 불구하고 100% 동일하지 않는 고충이 있는 셈이다..ㅠ_ㅠ
실제품 생산시 반영되는 변수들이 소소하게 너무 많기 때문에 그래픽툴로 작업한 컬러감과 딱 떨어질 수 없지만 그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PANTONE 팬톤 컬러 포뮬러 가이드를 사용하는게 아닐까 싶다.
어쨌든 제품은 깔끔하고 매우 잘 쓰고 있다는 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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