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2kg 대용량 100% 국내산 곰곰 사양벌꿀 구매 리뷰

부모님이 처음 사줬던 꿀을 하루에 한 번씩 아내와 함께 꿀물을 타서 먹다 보니까 습관적으로 하루에 한잔씩 잠자기 전 꿀물을 먹기 시작했고, 한 달 조금 지났을까 금방 꿀을 해치웠다^^;;

 

그래서 조금 더 착한 가격에 수저로 떠먹는 타입이 아닌 시럽처럼 뿌려 먹는 타입의 대용량 곰곰 사양벌꿀 2개를 주문하였다.

 

사양벌꿀이란
꿀벌을 기르는 과정에서 꿀벌이 설탕을 먹고 저장하여 생산한 벌꿀

구매한 곰곰 사양벌꿀의 용량은 2kg으로 굉장히 넉넉한 양의 대용량 꿀이다. 처음에 그저 양많고 착한 가격의 제품을 찾았는데 실제품을 보고 나니 꽤나 커서 놀랐었다. 제품의 뚜껑에는 품질관리 번호의 봉인지가 붙어 있어 이를 제거하고 먹을 수 있다.

 

 

한국양봉협회의 꿀 전문기업에서 제조하였으며 100% 국내산 꿀만 사용하여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로 믿을 수 있는 벌꿀을 제공한다. 전국의 우수한 양봉 농가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국내산 100% 벌꿀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넙적하고 큰 원형의 꿀병이 아닌, 시럽처럼 편하게 떨어뜨려 먹는 타입으로 굉장히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수저로 퍼서 넣는 번거로움이 없는 셈이다. 거꾸로 뒤집어주기면 하면 점도가 부드러운 곰곰 사양벌꿀을 주룩주룩 흘러내린다.

 

맛있게 곰곰 사양벌꿀 즐기는 방법

• 빵, 떡, 과자 등에 찍어서 달콤하게
• 아이스크림, 요거트에 뿌려서 달콤하게
• 샐러드드레싱
• 차, 커피 등에 넣어서 향기롭게

 

제품이 생각보다 큰 느낌을 느끼고자 비교컷을 찍었다. 내 휴대폰은 현재 갤럭시 S9+로 노트보다 살짝 작은 크기이다. 휴대폰보다 두께와 크기는 2배 가까이 큰 곰곰 사양벌꿀.

 

운동 끝나고 샤워 후 아내와 함께 개운하게 얼음을 동동 띄워 꿀물을 먹으며 고단했던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 꾸준히 사 먹게 될 것 같은 꿀 아이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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