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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날, 혼자 산책을 하며 가을 풍경을 담아냈다.
울긋불긋 단풍이 몹시도 아름다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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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부부처럼
언젠가 나도 결혼을 하고, 나이를 지긋이 먹게 되면
한적한 어딘가에서, 소소한 농사를 하며 지내고 싶다.
북적 북적한 곳을 떠나 심심할 수 있지만,
평안하게, 여유를 느끼며 하루를 살아가고 싶은 낭만이 있다.
나의 가족이자, 친구이자,
곁에서 함께 세월을 맞이하는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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