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영화 '명탐정 피카츄(Pokemon Detective Pikachu)' 감상평

빅범 2019. 6. 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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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피카추 줄거리

“탐정이 아냐, 명탐정이지!”
세상을 구할 번쩍이는 추리가 시작된다!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피카추, 난 누구? 여긴 어디? 
유일한 단서는 탐정모자에 적힌 해리란 이름과 주소.
주소 속 아파트에서 자신의 말을 유일하게 알아듣는 실종된 해리의 아들 팀 굿맨을 만나게 된다. 

명탐정의 촉으로 이건 그야말로 대.박.사.건!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피카츄와 떠나는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자료출처 : 네이버 영화 '명탐정 피카추'

명탐정 피카츄 영화 포스터

 

명탐정 피카츄 동영상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피카츄, 난 누구? 여긴 어디? 유일한 단서는 탐정모자에 적힌 해리란 이름과 ...

movie.naver.com

예고편 영상


포켓몬과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일상 속에서 흔하게 다양한 포켓몬을 만날 수 있으며, 포켓몬 역시 인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서로 도움을 준다.

줄거리는 우리가 애니메이션으로 접했던 내용과 다소 다른 맥락에서 진행된다. 만화에 볼 수 있었던 지우와 웅이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실사 피카추를 만나볼 기회가 그리 흔한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영화 감상!

전설의 포켓몬스터 뮤츠도 등장한다. 확실히 그 포스와 위화감은 엄청났다. 

내가 봤던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 보통이었다. 킬링타임 영화로 적절했으며,  관람 포인트라고 할 점은 귀여운 피카추의 모습이 심장 폭행할 수 있다는 것! ㅎㅎ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


만화에서 봤던 포켓몬을 실사로 표현된 모습으로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다. 다른 스토리로도 시리즈별로 만들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퀄리티였다. 스토리보다 그저 보는 재미로 관람했던 명탐정 피카추 영화. 

명탐정 피카츄 명대사

- 모든 트레이너들은 포켓볼을 갖고 있었으며, 그중에는 포켓볼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

- 네 아버지는 계속 네 옆에 있었어

-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 너를 떠나서 정말 미안해

- 포켓몬의 방식대로 너와 싸워 이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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