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한국 영화 악인전(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줄거리 및 감상평

빅범 2019. 6. 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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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줄거리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자료출처 : 네이버 영화 '악인전'

※ 본 포스팅은 영화의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악인전 포스터

 

악인전 동영상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

movie.naver.com

 

다혈질이지만 눈썰미가 있는 강력반 정태석(김무열) 형사, 조직 보스의 장동수(마동석)! 그리고 남녀불문 연쇄 살인마(김성규)의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추격전. 그 과정에서 서로 양보 없는 선의의 경쟁을 하는 정태석 형사와 보스 장동수의 카리스마 대결이 볼만하다.

두 사람은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한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기에 서로의 단서, 정보를 공유하며 일정 부분 공조하기로 한다. 다만, 먼저 잡는 사람이 그 살인마를 깜빵에 쳐넣든, 죽여버리든 먼저 잡는 사람이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약속을 한채! 서로 협력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본인들이 가로채려는 복잡 미묘한 공조 관계가 볼만하다.

결국 연쇄 살인마를 장동수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을 언지며 정태석 형사가 검거하게 이른다. 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장동수, 정태석. 둘만의 암묵적인 거래로 연쇄 살인마를 검거하는데 모든 것에 집중한다.

과연 그 결과는, 잃는게 있으면 얻는 것이 있다. 



남자라서 그런지 적당한 액션신이 있는 것은 볼만 하다. 다만 잔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새가슴인 분들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냥저냥 즐겁게 킬링타임 영화로 볼만한 영화이다. 뻔한 스토리 안에서 나름의 작은 반전을 주는 장치도 있어 적당한 긴장감을 안고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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