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데이트, 여행 기록/카페, 맛집

코발트 블루의 멋스러운 폴란드 그릇이 가득한 양평 그린망고 카페

빅범 2019. 1. 7. 21:17
반응형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몇차례 다녀왔던 멋스러운 코발트 블루의 폴란드 그릇이 가득한 양평 그린망고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평소 드라이브를 자주 가는 양평에서 살짝 더 들어가야 하는 곳입니다. (구리시 기준)

그린망고 카페는 저에게 약간은 특별한 곳인데요. 그 이유는 사진을 취미삼아 찍기 시작하며 조금씩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 계기를 갖게 한 곳입니다!

지금은 사진찍는 것이 너무나 재밌고 즐거운 취미로 자리잡고 말았죠 ^^

그린망고 주차장입니다. 깔끔하고 좁지 않는 공간입니다.

 

카페 뒤편에 있는 정원!

여름에는 푸르른빛이 가득한데 가을인지라 낙엽이 지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는 나무가 많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아이들과 뛰놀기 좋은 공간이에요! 해 떨어지기 전에 정원부터 사진 찰칵!

정원 기준으로 중간 중간 자리를 마련해놨습니다.

다양한 파스텔 톤이 돋보이는 원목 의자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정원에서 보는 카페 뒷편

뒷문도 예쁨 한가득!

카운터 쪽 모습

카운터에도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들이 많았는데 일하시는데 방해되서 소심하게 멀리서나마 담아봅니다.

창가 쪽에 자리한 커플

카페 내부 모습

처음 방문했을때 우측 첫번째 테이블쯤에 예쁜 그릇들이 배치했었는데, 손님을 위해 자리로 바뀐 모습이다.

엔틱함이 가득한  폴란드 자기 그릇, 컵, 접시 등이 많이 있다.

덤으로 이렇게 아기자기 귀요미 소품도 한가득!

 

코발트 블루 색상의 자기 그릇이 가득하다. 그 모양과 패턴도 특징이 다양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짝꿍과 나는 요새 커피를 줄이고 있는지라,

자몽 에이드 2잔을 주문해서 먹었다!

창가에 아담하고 귀여운 화분들도 볼 수 있었다.

창가에서 바라본 정원 모습

그린망고 외부에 있는 테이블

주렁주렁 매달린 유리병에 목화솜을 넣어 깨알같이 인테리어하였다.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담벼락

서서히 해가 떨어지려고 하네요. 이젠 오후 6시면 어두컴컴해지는 거 같아요. 흐엉

 

휴지통 조차도 엔틱함 한 가득

확실히 원목은 포근하고 따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색적인 디자인의 노란색상의 그린망고 정문

업무시간 참조 ㅎㅎ

카페 공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모습이다.

집으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정원 야경 컷! 밤이 되니 또 다른 멋이 있었습니다!

안 보고 갔으면 후회할 뻔!

 

 

이곳은 처음 발견한 장소!

정원 뒤편 쪽에 위치해 있었다. 짝꿍님께서 발견..!!

이런 거 잘 찾아낸단 말이지..^3^

어둑해진 밤하늘 아래 아늑함이 느껴지는 그린망고 전경

 

#

오랜만에 다시 찾은 그린망고!

코발트 블루의 멋스러운 폴란드 그릇이 가득하고, 원목을 이용한 따뜻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이다.

구경하시는 모든 분들이 갖고 싶어하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그릇이 가득하다. 다음번에는 어떤 자기 그릇이 새로 생겼을까^^

기대감과 호기심이 생기는 그린망고 카페!


그린망고 카페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 Tel. 070-4252-328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