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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찬바람을 막아줄 기가 막힌 아이템! 그린텍 현관문 고무패킹 및 외풍차단 창문 틈막이 풍지판

빅범 2020. 12. 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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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갑자기 추워진 날씨, 인테리어 할 때 주방 쪽 베란다 창에는 샷시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조금씩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현관문 쪽에도 약간의 찬바람이 들어왔다. 하지만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했으니 문풍지와 외풍차단 틈막이를 활용하면 되는 것이었다!

 

열심히 검색한 보람을 느낀 아이템! 사실 고무패킹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창문 틈막이는 처음 접하는 것이었다!

 




 

설치는 엄청 간단하다. 창틀 혹은 새시 부분 큰 틈 사이로 밀어 넣어주면 끝! 작업을 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판매처의 사진을 첨부한다. 바로 틀 사이에 밀어 넣어서 끼워주면 탄력 때문에 여백을 꽉 잡아주게 되고, 바람이 새 나오지 않게 되는 원리이다.

이미지 출처: 그린텍

 

창문을 이동했을 때 간섭이 없게끔 넣어주어야하는 것이 관건이다. 주방 베란다 창틀에는 이미 설치 전에 약간의 여백이 발생한 상태였다. 때문에 창문을 닫아놓아도 외풍이 조금씩 들어왔고, 주방 베란다는 항상 냉골이었다.

 

움직이는 창문 기준으로 상단,하단, 측면 3군데를 시공해주면 틈 부분을 막아주어 확실히 바로 효과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면 찰떡같이 밀착되어 여백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창문을 여닫을 수 없다는 것도 아니다! 자유롭게 여닫으면서 동시에 외풍을 차단해준다.

 




이미지 출처 : 그린텍

다음 타자는 현관문 고무패킹. 위 사진과 같이 생긴 홈이 큼지막하게 크게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이 탄성과 밀착력이 좋은 고무패킹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관문을 열어보면 틈 사이로 여백이 존재하거나, 기존에 구 고무패킹이 있는데, 이를 제거한 뒤 꾹꾹 눌러주면서 넣어주는 방식으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우리 집 같은 경우는 시공을 하면서 빠진 건지, 없어진 건지 모르겠지만 낡은 고무 패킹이 하단에만 허접하게(?) 붙어 있었다. 낡은 고무패킹을 제거하고 열리는 부분의 하단, 좌측면 쪽을 고무패킹으로 눌러서 설치하였다. 상단도 넣어보았지만 문이 닫히는 과정에 간섭이 생겨 닫히지 않아 윗부분은 제거를 했다. 고무패킹은 넉넉히 주문했기 때문에 편안하게 시공할 수 있었다. 확실히 현관문에서도 은은하게 들어오면 외풍이 차단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긴가민가 하면서 큰 기대 안 하고 구매를 하였는데, 확실히 효과 만점이었다..ㅎㅎ 많은 리뷰수와 높은 평점엔 이유가 있었다... 혹시나 내가 모르는 곳에서 외풍이 들어온다면 이 제품들을 활용하여 차단할 예정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설치도 단순히 밀어 넣는 방식이라 매우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된다. 모두들 창틀로 새 나오는 외풍에 힘겨워한다면 한 번쯤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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