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파리바게트 치즈가 반한 티라미수 반반 케이트 리뷰

아내가 기프트콘 선물로 받은 치즈가 반한 티라미수 반반 케이크. 만료기간이 다가와 얼른 파리바게트에서 구매를 하였다. 이름처럼 티라미수와 치즈 케이크가 반반 있는 케이크라고 할 수 있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 케이크]

총 내용량 : 450g

촉촉한 화이트 스펀지에 부드러운 수플레 치즈가 어우러진 치즈케이크와 초코&모카 스펀지 사이사이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이 어우러진 티라미수 케이크이다.

 

굉장히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초콜릿과 딸기, 크림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티라미수의 생크림은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부담되지 않는 달달함이 있었다.

 

치즈 케이크 부분도 역시나 은은하게 달달하면서 탄력 있는 식감을 자랑했다. 한 번에 두 가지 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정말 충분한 매리트가 있다.

 

사이좋게 한 조각씩 커팅을 하여 맛을 아내와 함께 먹었다. 아내는 치즈를 좋아했고 나는 티라미수를 더 좋아했다. 다행히 좋아하는 취향이 겹치지 않아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먹을 수 있었다 :)

 

 

아직 기프트콘 한 개의 케이크가 더 있는데 나중에 만료되기 전에 잘 챙겨서 먹어야겠다. 치즈가 반한 티라미수 반반 케이크 부드러운 생크림과 타리 미수, 치즈가 매력적인 반반 치킨과도 같은 케이크였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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