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르자 신형 에어 펌프! 자전거 타이어 바퀴 공기 주입도 편리하게!

현재 운동삼아 타고 있는 자전거 뒷바퀴가 굉장히 마모가 된 상태이다. 그래서 자전거 타이어 자가 교체를 위해 필요한 부품들을 하나둘씩 구매하고 있다. 그중 타이어 바람을 넣어줄 훼르자 신형 에어펌프! 에어펌프 제품 자체가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다는 것을 처음 깨닫게 되었다. 대부분 1만 원 미만 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간단한 사용방법이 기재되어 있다. 훼르자 신형 에어펌프를 산 가장 큰 이유는 멀티 노즐로 자전거 마다 주입구가 상이한데 다 호환이 되도록 멀티 어답터가 동봉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일단 손잡이를 간단하게 체결해준다. 얄상한 박스에 포장되기 위해서는 분리된 상태로 있었기 때문에 뚜껑을 돌리듯이 회전하면 손잡이 체결이 된다.

 

 

따란! 조립이라고 하기엔 뭐하고, 손잡이 체결이 된 훼르자 신형 에어펌프 모습이다.  긴타입의 다른 에어펌프가 있었지만 자주 쓸 물건은 아닌 것 같아서 수납하기 수월하기 짧은 타입으로 구매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타이어 별로, 혹은 축구공, 농구공 등 다양하게 바람을 넣을 수 있도록 호환이 되는 멀티 노즐이 동봉되어 있다. 불필요하게 별도 어답터를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어답터에 걸쇠가 직선상으로 되어 있는데, 노즐을 끼워놓고 우측 사진처럼 손잡이를 내려주면 어답터가 꽉 고정되는 형태이다. 처음에 사용할 줄 몰라 좀 버벅거렸다^^; 

 

 

다시 한번 더! 처음엔 걸쇠를 일직선상에 놓고, 노즐을 끼워준 다음 걸쇠 손잡이를 ㄱ자로 내려주면 노즐이 고정된다. 

 

제품은 부식에 강한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 오랜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무게감이 굉장히 가볍다. 그렇다고 견고함이 허접한 게 아니라 적당한 견고함을 갖추고 있다.

 

일단 있으면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에어펌프. 자전거 타이어 바람이나, 나중에 운동할 때 공도 바람을 넣을 때 굉장히 편리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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