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툴/iPad

아이패드 8세대 7세대 10.2인치용 아이엠듀 종이질감 지문방지 액정보호필름 셀프 부착하기!

빅범 2021. 6. 8. 08:00
반응형

2021.06.06 - [그래픽 툴/iPad] -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INFILAND 아이패드 8th 세대 애플 펜 케이스 구매 리뷰

아내가 아이패드 8세대를 구매하여 저번 포스팅에 케이스 커버를 구매했고, 오늘은 종이질감의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하여 부착하였다. 휴대폰과 달리 면적이 조금 있는 편이라 1, 2만 원 이상하는 줄 알았는데 1만 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매하였다.

 

 

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여기서 간단하게 알아보는 종이질감 지문방지 액정보호필름 특징!

 

유수분 이물질 방지

특수 나노 코팅은 먼지, 액상, 이물질 방지에 탁월하여 항상 깨끗한 필름 상태를 유지해준다.

 

지문 방지 코팅

넓은 화면은 지문 자국이 많이 생겨 수시로 닦아줘야 되는 불편함이 있는데, 유분을 억제하고 지문방지 코팅으로 늘 쾌적한 사용을 할 수 있다.

애플 펜슬 펜촉 마모를 줄이고 섬세한 페인팅이 가능하다.

종이 질감의 필름은 펜촉과의 마모를 효과적으로 줄여주어 내구성을 높여주고 실제 종이에 그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자 이제 슬슬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할 준비를 한다. 일단 먼지 날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책상을 깨끗히 닦아주고, 팔이 움직일 때 대비하여 웃통을 벗은 채 작업에 들어간다! 요란할 수 있지만 부착 과정 중에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들어가면 정말 그것만큼 짜증 나는 건 없기 때문이다.

 

구성품은 일단 스티커, 스퀴지, 알콜솜, 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티커는 먼지가 붙었을 때 사용하기도 하나, 보호필름을 최초에 부착할 때 손으로 잡기 보단 스티커를 사선 방향 아래위로 부착하여 자리를 잡을 때 더 효율적이게 해 준다.

 

일단 아이패드 액정 부분을 알코올 솜을 개봉하여 깨끗하게 닦아준다. 알코올은 금방 날아가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고 깔끔하게 닦아준다.

 


그리고 동봉된 마른천으로 액정의 미세 먼지와 얼룩을 최대한 닦아준다. 이때 마른천 자체에서 먼지가 날리기 때문에 조명을 밝게 하여 액정이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세팅해준다. 몇십 번을 반복하여 사진처럼 미세먼지 조차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때 비로소 보호필름을 붙일 준비를 한다.

먼저 민감한 작업 단계라 사진을 디테일하게 못 찍었지만 1번 스티커를 떼어줌과 동시에 스퀴지로 밀어주어 최대한 밀착되게 부착한다. 가장 관건은 최초 액정보호필름의 위치가 상하좌우 여백이 알맞도록 하는 것이다. 거기서 틀어버린 상태라면 부착해도 아래로 붙여갈수록 여백이 점점 벌어져 수습하기도 애매하다.. 말은 쉽지 가장 어려운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자! 다행히 여분용까지 해서 2개 구매를 했는데 한방에 부착했다. 보호필름을 겉표면에 붙어있는 보호 비닐을 또 한 번 제거해준다.

 

마지막 보호비닐을 제거하기 앞서 스퀴지로 기포가 들어간 곳을 최대한 강하게 밀어주며 제거를 해준다. 보호비닐 제거 전에 과하게 해야지 액정보호필름의 스크래치 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기포가 깔끔하게 제거됐다면 이제 보호비닐을 최종적으로 뜯어준다.

 

따란~! 보았는가 깔끔하고 영롱하게 부착된 자태를!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이다 보니 특유의 거친 텍스쳐가 보인다. 직접 애플 펜으로 터치하거나 사용을 하면 정말로 종이에 쓰는 듯한 사용감을 준다. 때문에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를 할 때 굉장히 이질감이 덜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 번에 깔끔하게 성공하여 아내에게 체면도 세우고 종이질감 보호필름의 퀄리티도 좋고 너무나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