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아래서, 요즘 새로운 채색방법을 연습중에 있다. 때문에 현재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느낌으로 그리고 있다. 그래도 차츰차츰 나아질거라 생각하며 조금씩 연습해야겠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9.06
청량했던 맑은 어느 날, 요즘 장마 때문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안타깝네요! 청량해질 하늘을 그리워하며,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8.06
따뜻한 여름날, 시원한 음료 한잔. 무더운 날씨지만, 잠깐이라도 만나, 이렇게 마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무더운 여름날, 나에게 너는 얼음 가득한 시원한 탄산 음료같은 존재이다. 따뜻한 여름날, 시원한 음료 한잔. 무더운 날씨지만, 잠깐이라도 만나, 이렇게 마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무더운 여름날, 나에게 너는 얼음 가득한 시원한 탄산 음료같은 존재이다. grafolio.naver.com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7.16
영원을 약속합니다, 오늘은 그대에게 특별한 말을 하고 싶어요. 각자의 삶 속에서 우연히 우리 둘은 만났고, 숱한 추억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여 여기까지 왔네요. 더 이상 집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을 바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지 않아요. 눈 부신 햇살에 비몽사몽 깨어나는 귀여운 모습을 시작으로, 늦은 밤 옆에서 새근새근 잠드는 당신의 모습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어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당신과 늘 함께 하고 싶어요. 그대도 나와 같다면, 이 반지 받아줄래요?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6.11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서툴고 투박한 손동작이지만, 그런 모습마저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완벽한 서로를 바라기 보다는,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자. 항상 고맙고, 사랑해.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5.11
무더운 여름날의 추억, 무더운 여름날, 우연히 너를 알게 되었고, 어느덧 사계절이 지나 또다시 여름이 찾아왔다. 그해 여름, 뜨겁고 설렜던 여름날의 기억. 올해도, 내년도, 그 이후에도 쭉. 우리는 이 여름날을 함께할 것이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5.08
또 다른 우주, 네 안의 나는 작은 행성 그녀의 품은 늘 따뜻하다. 그 온기와 깊이는 헤아릴 수 없는 '우주' 와도 같다. 늘 무한하고 끝을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 나는 '너' 라는 우주를 여행하고 있다. 너 라는 드넓고 무한한 우주 속, 나는 작은 행성.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2.20
서툴지만 깊이 있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 잠이 채 가시지도 않는 그는 까치 머리를 하고 그녀에게 네일을 해준다. 서툴고 투박한 손짓이지만 그 정성이 닿았는지, 이내 피곤했던 그녀의 얼굴에 살포시 미소가 떠오른다. 일상에 지친 그녀에게 그는 작지만 특별함으로 하루의 시작을 선물한다. 늘 표현이 서툴고 투박하지만 그이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항상 깊고 무겁다. 빅범 사진을 좋아하고, 그림을 즐기는 감성 범, grafolio.naver.com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19.12.31
혼자서 하나가 아닌, 둘이서 하나가 되는 것 11월에 서로의 첫 만남이 시작됐고, 11월에 8년의 긴 연애를 끝으로 서로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여덟번의 푸릇한 봄과 여덟번의 차디찬 겨울을 함께했던 우리가 이제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지난 날의 추억을 밑거름 삼아 모든 순간을 함께 하려합니다. 늘 푸릇하고 싱그러운 봄처럼, 새하얗고 순수한 눈처럼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는 결혼식,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할 순 없겠지만 서로를 의지하고 배려하며 잘 이겨내도록 하자. 사랑한다 다혜야. 디지털 드로잉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