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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18

따뜻한 여름날, 시원한 음료 한잔.

무더운 날씨지만, 잠깐이라도 만나, 이렇게 마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무더운 여름날, 나에게 너는 얼음 가득한 시원한 탄산 음료같은 존재이다. 따뜻한 여름날, 시원한 음료 한잔. 무더운 날씨지만, 잠깐이라도 만나, 이렇게 마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무더운 여름날, 나에게 너는 얼음 가득한 시원한 탄산 음료같은 존재이다. grafolio.naver.com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7.16

어둠이 있기에 빛이 존재한다,

#여 : 우리 참 많은 날이 있었어. 그렇지? 남 : 그러게, 결코 순탄치 않았던 날들뿐이었지. 여 : 맞아.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있잖아. 남 : 응, 힘들었던 순간도 지나고 나니 별것 아니더라. 여 : 응 맞아, 힘든 시간이 있기에 서로에게 더 의지할 수 있었어. 어둠이 있기에 빛이 존재하듯 말이야. 마치 이 모닥불처럼. # 힘겨운 시간을 지나고 있나요? 지금은 어두운 터널을 혼자 걷고 있어서 많은 것이 보이지 않지만, 묵묵히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지금 보다 밝은 빛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어둠에 제법 익숙해지고, 밝은 빛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죠.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 더 걸어가요, 우리.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

디지털 드로잉 2020.04.20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김연아, 대학생때 그린 낙서

언제적 작업물인지, 얼추 10년 되가는거 같기도 하다.. 대학교 4학년 1학기때 일찍이 취업계 내고 직장을 다녔기에졸작을 해야했던 나는 그나마 잘할 수 있는 그림을 급하게 그리기 시작했다.주제는 그냥 생각이 않나 한국을 빛냈던 3명의 운동선수를 그렸다. 바로 박지성, 박태환, 김연아. 졸작에는 포스터식으로 작업하다보니 인물만 그렸던거라, 이번에 다시 배경 추가하고, 조명, 빛을 살짝 만져주어 재작업을 하였다. 닮진 않았지만 즐겁고 뿌듯했던 작업으로 기억한다.

디지털 드로잉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