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아래서, 요즘 새로운 채색방법을 연습중에 있다. 때문에 현재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느낌으로 그리고 있다. 그래도 차츰차츰 나아질거라 생각하며 조금씩 연습해야겠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9.06
따뜻한 여름날, 시원한 음료 한잔. 무더운 날씨지만, 잠깐이라도 만나, 이렇게 마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무더운 여름날, 나에게 너는 얼음 가득한 시원한 탄산 음료같은 존재이다. 따뜻한 여름날, 시원한 음료 한잔. 무더운 날씨지만, 잠깐이라도 만나, 이렇게 마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무더운 여름날, 나에게 너는 얼음 가득한 시원한 탄산 음료같은 존재이다. grafolio.naver.com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7.16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서툴고 투박한 손동작이지만, 그런 모습마저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완벽한 서로를 바라기 보다는,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자. 항상 고맙고, 사랑해.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5.11
그날, 포근했던 그 기억 선선한 바람이 옷자락을 스치고,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어느 날. 따스한 햇살 때문인지, 네 따뜻하고 부드러운 입술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날의 온기와 포근함은 몇 해가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4.20
또 다른 우주, 네 안의 나는 작은 행성 그녀의 품은 늘 따뜻하다. 그 온기와 깊이는 헤아릴 수 없는 '우주' 와도 같다. 늘 무한하고 끝을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 나는 '너' 라는 우주를 여행하고 있다. 너 라는 드넓고 무한한 우주 속, 나는 작은 행성.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디지털 드로잉 2020.02.20
혼자서 하나가 아닌, 둘이서 하나가 되는 것 11월에 서로의 첫 만남이 시작됐고, 11월에 8년의 긴 연애를 끝으로 서로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여덟번의 푸릇한 봄과 여덟번의 차디찬 겨울을 함께했던 우리가 이제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지난 날의 추억을 밑거름 삼아 모든 순간을 함께 하려합니다. 늘 푸릇하고 싱그러운 봄처럼, 새하얗고 순수한 눈처럼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는 결혼식,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할 순 없겠지만 서로를 의지하고 배려하며 잘 이겨내도록 하자. 사랑한다 다혜야. 디지털 드로잉 2019.10.30
왜, 그런 날 있잖아 너와 함께 앉은 버스 안 버스 창가로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뒤로 하고 둘은 무슨 즐거운 일이 있는지 싱글벙글 웃기만 한다. 왜, 그런 날 있잖아.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날, 같이 걷고, 마주한 것만으로도 특별하고 가슴 한켠이 따듯해지는 그런 날 말야. 디지털 드로잉 2019.09.19
기억 속, 따뜻했던 책갈피 주말 오후, 배불리 먹은 점심 탓인지 나른한 몸을 이끌고 침대 위로 향한다.소중한 친구 반려견도 침대 위로 폴짝!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장난을 치다 어느덧 달콤한 꿈나라 속으로 여행을 한다. 디지털 드로잉 2019.05.08
너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 언젠간, 장난스럽게 너와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네 짓궂은 장난으로 피곤함도 눈 녹듯이 사라지는 특별한 하루가매일매일 같기를,, 디지털 드로잉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