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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로버 감성 글귀 레터링 스티커, 스티커 하나로 감성 인테리어 연출!

빅범 2019. 9. 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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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식을 올리기 전이지만 엊그저께 신혼집으로 이사를 했다. 하필이면 링링 태풍이 오던 시기라 굉장히 걱정했지만 다행히 당일날에는 비바람이 몰아치지 않아서 무사히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 신축 아파트라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신혼집에 오면 하고 싶었던 소소한 인테리어. 바로 감성 글귀 레터링 스티커이다. 집에서 자주 지나는 동선의 가구, 문, 가전제품 등에 부착하여 자유롭게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내가 주문한 것은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 M / 색상: 화이트,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기를 / M / 색상: 그레이
당신은 충분하다 / M / 색상: 화이트. 총 3개를 구매했다. 글귀의 색깔이 화이트, 블랙, 그레이로 되어 있어 부착면의 색상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서비스(덤)으로 #열정이라는 문구도 주셨다. 이건 나중에 부착할 곳을 찾아봐야겠다. ㅎㅎ 개인적으로 열정이란 단어는 무언가 착취하고 소모시키는 느낌이 강해서 좋아하는 단어는 아니다 ^^;;

감성 글귀 감성 글귀 레터링 스티커 개봉을 하면 투명 보조 시트지와 스티커가 있다. 자, 그럼 간단하게 감성 글귀 레터링 스티커 부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티커 부착법

1. 투명 보조 시트지 1/3 정도만 떼어낸다.

2. 떼어낸 보조 시트지를 제품(스티커)와 수평을 맞추어 천천히 부착하고 카드 또는 밀대로 보조 시트지에 제품이 잘 붙도록 밀어준다.

감성 글귀 스티커 부착전 현관문

스티커 부착 전 미리 부착하고자 하는 곳을 깨끗이 한번 닦아내어 접착이 잘 될 수 있도록 준비작업을 한다.

3. 붙이고 싶은 곳에 표시를 해두고 한쪽부터 천천히 붙여준 후 카드 또는 밀대, 수건으로 문질러 준다.

감성 글귀 스티커가 투명 보조 시트지 제거시 같이 떼지지 않도록 꼼꼼히 힘을 주어 눌러준다. 나는 먼지 제거를 위해 닦았던 물티슈로 다시 한번 글귀 주위를 꾹꾹 눌러주었다.

어느 정도 꾹 눌러줬다 싶으면 살살 투명 보조 시트지를 천천히 떼어낸다.  

촤악- 하면서 투명 보조 시트지를 제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투명 보조 시트지를 제거할 때 즐거움(?)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 부분이 감성 글귀 스티커를 부착하는 작업에서 가장 재밌던 순서였다.

따란~ 현관문에 부착된 감성 글귀 스티커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집을 나서고 들어올 때 가장 처음으로 마주할 수 있는 장소인 만큼 하루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무언의 응원을 보내는 글귀를 부착하였다.  우리 모두 파이팅!

그리고 하나는 베란다 문 유리면에 부착하였다. 낮이면 창문에서 밝은 채광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곳 또한 눈에 잘 띄는 위치이다.

큭, 유리를 닦아도 티가 나네;; ㅋㅋ 아직도 완벽히 정리되지 않는 짐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정리하고 채워나가는 재미가 있다. 짝꿍과 오늘도 이마트에 가서 신혼집에 어울리는 소소한 생활용품을 구매하였다.

신혼집이고, 새집이라 그런지 내 집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물론 내 집이 아니지만 ^^;; 꽤나 여유 있는 공간은 아니지만 둘이서 지내기엔 나쁘지 않으니 알콩달콩 잘 지내야겠다. 간단하지만 감성이 뿜 뿜 나는 인테리어 소품. 바로 감성 글귀 레터링 스티커만 한 게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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