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HA 타임 레볼루션 개똥쑥(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에센스 150ml 재구매 리뷰

7월 말에 구매했던 타임 레볼루션 개똥쑥 에센스. 어느덧 거의 다 사용해가서 미리부터 주문을 해놨다. 진정 크림은 처음에 2개를 구매하여 여유분이 있었고, 오래 사용할 것 같았던 에센스가 서서히 바닥이 보이려고 하자 미리 주문하게 된 것이다. 

 

재구매를 하게 된 이유는 당연히 만족감이 있기 때문. 강하지 않고 촉촉한 느낌을 유지시켜주는 에센스이다. 너무 강하면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장 무난한 에센스와 크림 로션을 찾게 되는 것 같다.

나는 가끔씩 주기적으로 피부가 뒤집어 지는 스타일인데 이번 MISSHA 타임 레볼루션 개똥쑥(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크림 로션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 다만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자주 써서 턱밑으로 간간히 트러블이 나서 그렇지, 개똥쑥 시리즈 때문만은 결코 아니다. 아내와 함께 쓰고 있는데 소모가 돼갔을 때 개똥쑥을 재구매하라는 얘기를 봐서는 아무래도 만족감이 있는 것 같다.

 

세안을 하고 가볍게 톡톡 손바닥에 털어놓아 얼굴을 두드려 주면서 바르면 끝. 나는 상남자 스타일로 얼굴을 아주 문질문질하면서 과격하게 바른다..ㅎㅎ 바르면 적당한 촉촉함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꾸준히 사용할 것 같은 느낌! 고마워, 개똥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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