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정보 리뷰

처음 맛보는 No Brand 바싹하고 고소한 멘보샤 구매 리뷰

빅범 2020. 11. 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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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티브이에서 No Brand에 멘보샤가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다. 사실 멘보샤가 뭔지도 몰랐던 1人. 하하^^;; 어쨌든 예능 프로 편스토랑에서 새우를 으깨서 만든 것이란 설명을 듣고 맛이 꽤나 궁금해졌다.

 


굉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패키지의 사진. 아쉬운 것은 인테리어 공사로 잠시 단기 오피스텔에 거주함으로써 에어프라이기와 프라이팬이 없다는 것이었다. 원래 에어프라이기나 프라이팬으로 해 먹으면 맛있다고 되어있었는데,,, 우리는 이삿짐을 보관한 상태라 하는 수없이 오피스텔에 있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야 했다 ㅠㅠㅠ

멘보샤 포장을 제거하니 식빵을 잘게 썰은 듯한 정사각 모양 안에 새우가 잘게 뭉쳐진 샌드위치 같은 비주얼을 하고 있었다. ㅎㅎ 일단 다른 간식거리도 함께 샀던지라 일단 6개 정도만 빼서 전자렌지에 투입해보았다.

 


전자레인지로 돌린 덕에 포장박스의 사진처럼 곁표현이 바삭하니 익히지 못해 아쉬웠지만,,, 일단 나름의 기대를 하고 맛을 보았다. 흠.. 기대를 너무 한 탓일까, 약간 새우의 비릿한 맛이 났고, 특별하게 놀랄만한 맛은 아니었다. 단지 으깨진 새우살들이 부드럽고, 녹는 식감? 소스도 따로 없던지라 데워진 그대로 먹어서 더 비릿한 맛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프라이팬이나 에어 프라이기로 돌려서 먹었음 맛이 어땠을까 궁금하긴 했다. 나중에 이사를 가게 되면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일단 전자레인지로 돌린 멘보샤의 맛은 그냥 평범하면서 아쉬운 맛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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