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직접 촬영한 장비들을 하나둘씩 구매하고 있다. 그중에서 조명을 구매했는데 조명이 최소 2개는 있어야 해서 2개가 있는 세트 구성에 누끼 촬영 테이블까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였다. 그중 누끼 촬영 테이블 조립하는 과정을 담아보았다. 열심히 발품 해서 구매한 제품 가격도 35만 원 돈이었나 그런데 다시 확인해보니 50만 원으로 가격이 올라갔다. 나름 굿 타이밍..ㅎㅎ 동봉된 설명서를 참고하면 조립이 참 쉽다. 다만 번거로운 것이 조임쇠를 처음부터 꽉 조이면 다른 곳 위치의 유격이 없어서 힘들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격을 두고 조여야 해서 처음에 틀을 잡는 게 힘들 수 있다. 혼자 조립해서 그 부분이 힘들었다면 힘든 부분이었다. 4번 본을 육각렌치로 활용하여 체결해주면 ㄴ자 형태로 각도조절이 되는 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