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웹서핑 중 아기 옷을 착하게 판매하는 쇼핑몰을 알게 되어 이것저것 구매하게 되었다. 이게 벌써 작년 초겨울쯤인가 그랬으니 벌써 반년이상 지나긴 했지만 뒤늦게 포스팅을 한다. 일단 제품이 저렴한 제품은 정말 저렴한대신, 사이즈가 굉장히 한정적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보통 아들 옷을 살 때 넉넉히 사입히다 보니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이 굉장히 제한적이었다. 한창 손짚고, 기어 다니면서 활동이 왕성할 시기인지라 아내는 입어도 편한 스타일을 원했기 때문에 운동복 타입의 제품을 많이 구매했다. 앞서 말했듯 사이즈 제약으로 인한 제품의 선택지가 좁아, 사이즈가 있었던 제품 컬러별로 구매하기도 했다. 꼬망팬츠라는 이름이 팬츠는 약간 배기 팬츠 느낌으로 밑단에 포인트 시보리를 넣어서 스타일도 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