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대에게 특별한 말을 하고 싶어요. 각자의 삶 속에서 우연히 우리 둘은 만났고, 숱한 추억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여 여기까지 왔네요. 더 이상 집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을 바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지 않아요. 눈 부신 햇살에 비몽사몽 깨어나는 귀여운 모습을 시작으로, 늦은 밤 옆에서 새근새근 잠드는 당신의 모습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어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당신과 늘 함께 하고 싶어요. 그대도 나와 같다면, 이 반지 받아줄래요?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