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지난 1년 조금 넘게 살면서 느꼈던 주관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대학생 때 청약통장을 만들었고, 꾸준히 부은 지 어느덧 10년도 지난 시간. 청약통장을 만들 때만 해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 채 그저 만들어두면 좋다고 하여 청약통장을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예전 직장 내 동료분에게 아파트 청약 신청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꾸준히 거주 인근 공고가 뜨면 이따금씩 지원을 했다. 본가가 남양주이기 때문에 남양주 공고들은 꾸준히 집어넣게 되었고, 지역 특성상 미달도 있는 경우가 있어 신청했던 3군데가 다 당첨이 되었다. 그중 가장 서울권 직장 출퇴근이 용이한 다산역 행복주택을 입주하게 되었다. 입주 전 사전점검일부터 입주 첫날부터 설레는 마음을 안고 들어갔던 내 모습이 생생하다. 덕분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