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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양과 맛이 매력적인 구리 맛집 잉꼬칼국수를 다녀오다,

빅범 2022. 6. 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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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시간에 다녀온 구리 잉꼬 칼국수. 직원분 중 구리에 쭉 살았던 분이 있는데, 그분 추천으로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다. 칼국수 맛도 깊지만 무엇보다 양이 어마 무시하다는 것!

 

 




차량으로 이곳에 진입하기에는 좁은 골목이라 조금 번거로움이 있지만 1층에는 주차장과 안내하시는 분이 있어 잽싸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에도 굉장히 많은 인파가 있던 이곳!  단일메뉴 칼국수만 있는 이곳! 가격은 9,000원이며 양 조절에 따라 남자용, 여자용으로 나뉜다. 양이 너무 많다고 하여 여자용으로 주문했지만 그래도 넉넉한 칼국수는 무엇..

 

 



국물이 사골국물 맛도 나고, 면도 두껍고 무언가 수제비와 칼국수 그 중간의 감성이었다. 그리고 신박했던 것은 서빙로봇이 있었던 이곳! 진짜 사람들이 있다고 느껴지면 그곳을 비켜가면서 여기저기 서핑을 했다. 정말 신기..ㅎㅎ 

 

맛도 맛있지만 신박 서빙 로봇이 있는 맛집이었다 :) 국물이 사골 국물과 유사하여 면을 다 먹고 공깃밥을 말아먹는 것도 추천한다. 왠지 하나에 2개 요리를 먹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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