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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년 전 이곳 근처에서 자취를 했을 무렵 막 오픈했던 매장이었는데, 아직까지도 현존하는 맛집이다. 어려웠던 코로나 시국도 거뜬히 이겨낸 만큼 굉장히 맛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자취했을 때도 전 여자친구 & 현 아내와 함께 가끔 주말에 데이트를 하며 점심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인근은 원룸촌이기 때문에 자취를 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방문하는 곳이다.
직장도 근처라 도보로는 살짝 멀고, 차로 대표님과 동료분들과 식사를 하러 왔다. 어려운 시기도 잘 견뎌내고 장사를 하는 모습에 굉장히 반가웠던 이곳 돌 뚝배기! 나는 메뉴 중 우동+알밥 세트(9,000원)를 먹었다. 가겨대비 맛과 양도 적절한 세트 메뉴로 가히 혜자 메뉴라고 할 수 있다.
과하지 않게 적당히 맛을 즐기며 포만감 있게 즐길 수 있었던 우동+알밥 세트. 여전히 맛있었고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몰려 여유 있게 먹지 못했지만 아내와 데이트했었던 추억도 새록새록 나고, 즐거웠던 점심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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