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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카페거리 타르타르(TARR TARR) 별내점을 다녀오다

빅범 2019. 9. 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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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을 짬 내어 급 방문하게 된 별내 카페거리. 가끔씩 방문했던 카페거리에 새로운 카페를 방문하기 위해 아무런 검색 없이 근처 카페거리 내부에 주차를 하고, 카페거리 산책로를 거닐며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아 나섰다.

그중 적당히 분위기 좋고 깔끔해 보이는 별내 타르타르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다.

카페 측면에는 작은 잔디밭이 있는데 통유리 창을 개방하여 발코니 쪽 테이블에서도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놨다. 우리도 잔디 밭쪽에 위치한 아담한 2인 테이블에 자리하여 커피를 즐겼다.

비교적 깔끔하고 세련된 별내 타르타르 카페 내부 전경. 야경을 즐기기 위해 대부분 손님들이 정원 쪽 테이블에 자리한 덕에 카페 내부 테이블은 비교적 한산했다.

딸기 스무디와 라테, 먹음직스러운 미니케이크까지. 이름은 기억을 못 하겠다ㅠㅠ

이건 짝꿍이 좋아라 하는 방탄소년단의 책이다. 정확히 무슨 책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리더 사진이 첨부되었다고 무지하게~~ 좋아했다 - _ -+

 

별내 카페거리는 굉장히 사람이 붐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가족들과, 연인들과 산책로를 거닐며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다. 이날 연휴라서 그런지 유독 더 사람이 많게 느껴졌다.

별내 타르타르 정문 쪽에 위치한 레터링 네온사인.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다.

타르타르 카페 정문에 들어서기 전 벤치에 앉아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다. 방문은 안 했지만 오며 가며 사람들이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산책로에서 바라본 별내 TARR TARR 카페 전경. 연휴 날 저녁임에도 많은 카페들이 영업을 하였고, 덕분에 각 카페의 조명 때문에 더욱더 분위기 있게 산책로를 다닐 수 있었다.

이건 다른 카페 간판인데, 느낌이 좋아서 담아봤다. 가볍게 짝꿍과 밤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으로 갔다. 이사한 신혼집에서 별내는 더 가까워졌다. 그래서 아마 즉흥적으로 별내 카페거리를 자주 방문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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