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내와 가끔씩 생각나서 들리게 되는 수제 닭강정 꼬꼬 스토리. 이곳에서 먹기보다는 주로 주문 포장한 뒤 맥주랑 함께 먹곤 한다. 요 며칠 전에 오랜만에 방문했던 우리. 여느 때와 다름없이 주문 포장 후 집에서 맥주와 함께 먹었다.
내부는 깔끔하고, 앉아서 먹을 수 있게끔 테이블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테이크아웃이 많은편이라, 두 테이블 이상 앉은 것을 본 적은 없다. 이곳에서 가끔 사 먹는 이유는 착한 가격과 맛에 있다.
주로 우리가 시켜먹는 것은 중박스로 가격은 7천 원이다. 이 정도 양으로도 충분히 둘이서 먹기엔 부족함이 없다. 어떤 날에는 필이 꽂혀서 매운맛과 기본 맛 중 박스 2개로 주문한 적이 있다. 다음날까지도 맛있게 먹었다는..ㅎㅎ
만드는 시간은 대략 15-20분 정도 소요하니 시간을 생각하여 미리 주문을 해도 좋다. 맛있는 닭강정을 위해서 주문시 직접 만들어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끔씩 생각날 때면 먹게 되는 꼬꼬 스토리.
내용은 김말이 튀김도 있고, 떡고 있다. 저건 소떡소떡인가 추가로 구매한 것. ㅎㅎ 역시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닭강정인 듯싶다. 집에서 도보로는 약간 거리가 있어 자전거를 타는 길에 방문하곤 한다. 가끔씩 맥주가 생각날 때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 닭강정이다 :)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반응형
'일상, 데이트, 여행 기록 > 카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천 고모리 저수지 뷰와 작은 연못이 있는 한옥카페, 부용원을 다녀오다. (0) | 2020.10.11 |
---|---|
부드럽고 고소한 소곱창 맛집! 황소곱창 남양주 다산신도시점을 다녀오다. (0) | 2020.10.08 |
37.5 브런치 카페 다산지금점 완전 취향저격인 맛집! (0) | 2020.08.07 |
별내 카페거리, 브런치가 맛있고 분위기 좋은 4040카페 제빵소 방문기 (0) | 2020.08.02 |
구름과 하늘이 멋졌던 날,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 파크더클럽하우스 방문기, (0) | 2020.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