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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더 휴(the hue) 를 다녀와서, 북한강이 보이는 넓은 수목원 카페

빅범 2019. 1. 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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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일상기록

오랜만에 다녀온 드라이브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너무 무더운 날씨 덕에 거의 집순이처럼 지냈었다.

집, 회사, 집, 회사 무미건조한 일상..ㅠㅠ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휴가, 어디 갈 엄두도 못냈었고 짝꿍과 일자도 못 맞춰서 특별한 여행은 못다녀오고 주말 데이트 하듯 카페를 찾아 드라이브를 했다.

오전에는 신과 함께 2를 보고 바로 드라이브 고고:D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카페 더휴 모습!

넓은 정원이 있고, 북한강 뷰가 매력적인 곳이었다.


적당히 한산한 카페 내부에 자리하고 무더운 더위를 피해 쉬고 있다.

자리한 테이블에서 바라본 더휴 카페 정원쪽 모습

발코니 쪽에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워낙에 더웠던 날씨덕에 모든 손님이 실내에 있었다.

 

실내 중간중간에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을 만날 수 있었다.

푸짐한 곰인형의 비주얼 덕에 나도 함께 편하게 눕고 싶었다.ㅎㅎ


정말 아무 생각없이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뷰를 가지고 있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주차장 쪽에 위치한 정원

다양한 꽃들과 소나무가 있어 분위기가 참으로 좋다.

넓은 정원 바깥쪽을 쭉 둘러볼 수 있게끔 산책로도 있었다.

산책로를 따라가며 사진을 담았다.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는 느낌 가득한 의자들

남양주, 양평쪽 드라이브를 자주 가지만 우리는 역시 북한강 뷰가 보이고, 넓은 정원이 있는 카페가 딱 취향저격인 것 같다! 

이곳은 카페 근처에 위치한 테이블 빈티지만 원목 테이블이 있는 곳이다.

산책로에서 바라본 카페 더휴 전경

산책로를 쭉 돌아 다시 발코니쪽으로 도착!

그늘이 전체를 덮고 있지만 너무 더운 관계로 자리는 패쓰 ㅎㅎ

중간에 보였던 눈사람 조형물

 


이 얼룩말 조형물은 눈에 자꾸 밟혀 찍게 되었다! 은근히 자꾸 시선이 간다는..

사실 여러컷 찍었지만 한장만 올린다. ㅎㅎ 

 

 

 

그렇게 잠시동안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비록 폭염이 이어진 무더운 날씨였지만, 잠시나마 북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 힐링을 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

너무 덥다보니 에어컨 빵빵한 곳에 쉬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아쉬운 마음에 가기전 더휴 카페 모습 한컷!


남양주 카페 더 휴(the 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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