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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자주 점심을 배달로 자주 시켜먹는데 요 근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은 소 테이크! 위치는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다산동에 위치한 회사까지 배달을 했다.
나는 가장 정석적인 메뉴를 시켰다. 바로 소테이크 도시락(9,900원). 점심으로 즐기기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긴 하지만 맛은 보장한다. 막 입인 내가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면 맛은 굉장히 준수하다는 것이다!
도톰한 스테이크. 참고로 스테이크 부위는 초이스 등급 부채살이며, 기본 미듐레어로 준비 배달된다고 한다. 주문 시 메모에 남겨준다면 굽기 조절(레어/미듐레어/미듐/미듐 웰던/웰던)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스테이크 도시락 구성
스테이크 / 소시지 / 가니쉬 / 밥 / 미소된장국 / 백김치 / 산고추로 이루어져 있다. 적당히 탄력 있는 식감과 담백한 맛. 함께 있는 소시지와 감자, 가니쉬 등 정말 조화로운 맛으로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내가 밥 메뉴를 시키는 사람이 아닌지라 자주는 못 먹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소테이크. 언젠가 또 시켜먹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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