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범 감성 공간

평소처럼 동네 마트에서 시리얼을 샀다. 매번 사 먹는 똑같은 종류가 있는데 앞에 증정용 콘푸라이트 밀크 바가 있는 것이었다! 진열해놓은 첫 번째 제품에만 부착되어 있어 얼른 구매! 검색해보니 기존부터 판매했던 상품인데, 더욱더 홍보를 하고자 위함이 아닌가 싶었다. 달랑 한개이지만 퇴근길에 마트를 다녀온지라 굉장히 허기진 상태. 겉 포장자에 사진으로 봐서는 콘푸라이트 시리얼 과자가 뭉쳐있는 모습이다.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 :) 27g의 작은 양이지만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초코바와 비슷한 크기였다. 영양정보를 보니 갖가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었다..ㅎㅎ 군것질거리지만 나름 영양도 생각할 수 있는 콘푸라이트 밀크 바! 증정용이지만 유통기한도 넉넉히 되어 있는 제품. 시식을 위해서 포장지를 개봉. 꺼내봤을..

허전한 화장대, 서랍장, 거실장 위에 무엇을 놓을까 고민하다가 간편하게 포인트를 주며 수납할 수 있는 트레이를 찾게 되었다. 트레이는 자기로 된 것, 플라스틱, 메탈 등 종류도 다양했지만 나는 메탈로 된 제품을 찾았고, 실버, 로즈골드, 골드 중 골드를 구매하였다. 구매한 골드 메탈 스텐 트레이 쟁반 2개, 한 3개 정도 색상별로 살까 고민했다가 포인트 줄 것도 없어서 2개만 구매했다.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한 것을 보면 종종 등장하는 스텐 트레이. 이곳에 액세서리, 화장품, 키, 등 다양하게 취향별로 수납할 수 있다. 골드 트레이는 위에 수납된 소품도 고급지게(?) 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보는 것 대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 하지만 고급스러움의 끝. 하나는 거실장 위에 올려놔 스마트키, 지갑 등을 ..

대학생 때 만들었던 여권이 만료되어 쉬는 날에 여권을 만들기 위해 밖을 나섰다. 사실 살면서 한번도 해외를 못 가본 나로서는.... 여권 만 들일이 없었지만,, ㅎㅎ 이번에 신혼여행을 대비하여 미리 만들어 두었다. 근처 공임나라 정비소에서 소모품 교체를 하고 오는 길에 남양주 시청에 들렀다. 남양주 시청은 제1청사, 제2청사로 나뉘어 있는데 여권을 만드는 곳은 남양주 제2 청사이니 착오 없으시길! 사실 거의 붙어있기 때문에 괜찮긴 한데 헤맬 수 있으니 기록! 아예 네비게이션을 남양주시청 주차장으로 찍고 갔다. 근처 한창 공사를 하고 있어서인지 아직 비포장 도로의 굉장히 넓은 주차장이었다. 여유 있게 주차를 하고 남양주 제2청사로 향했다. 위 보이는 건물 뒤쪽 편에 여권 민원실이 있으니 참조! 멀리 보이는..

인테리어 소품 겸 아날로그 블루투스 스피커를 모델을 찾게 되었고 그중 몇 가지 후보가 있었지만 적당한 크기 감과 레트로 한 디자인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게 되었다. 제품은 레토 레트로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LBT-W04S 우퍼 제품이다. 제품 수령 후 확인한 제품 패키지. 제품 실사 이미지가 적용되있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패키지였다. 내부 뚜껑을 열면 좌우 스폰지로 완충 효과를 주어 파손 없이 배송될 수 있게 되어있다. 제품 자체에도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비닐커버가 씌워진 상태이다. 제품 구성품은 본체, 리모콘,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AUX 3.5파이 음성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레토 블루투스 스피커 LBT-W04S 각진 직사각형으로 투박해 보이지만 버튼과 전면의 고급스러운 패..

요즘 부쩍 고민 때문에 밤늦게 혼술을 하곤 한다. 덕분에 살이 찌고 있다. ㅎㅎ; 술을 잘 못 먹는 나는 소주나 맥주는 살 엄두를 못 내고, 그냥 가볍게 음료수처럼 즐길 수 있는 와인을 먹고 있다. 와인에 대한 지식도 없는 터라 그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것을 구매하여 먹는데, 적절한 안주가 있을까 하고 찾던 중 HEYROO 콘치즈그라탕을 발견하였다! 부드러운 안주를 찾고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끌리는 콘치즈 그라탱! 집 앞 CU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콘치즈그라탕 포장 모습,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려 조리할 수 있는 간식이다. 과연 그럼처럼 쫀득한 치즈가 가득할까 너무나 궁금했다. 포장 측면으로 용기와 콘치즈그라탕을 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제품 구성은 종이용기, 콘치지그라탕, 모짜렐라 치즈, 스푼이..

혼자 살다 보니 밥솥에 오랫동안 놔두면 밥이 노랗게 변하여 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자취 경력이 있는 분에게 팁을 얻은 건 냉동보관 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아무 통에다가 대충 넣다 보니 양도 불규칙하고 수납이 잘 안되어서 인터넷 서칭을 해보니 역시나 좋은 제품이 있었다. 예전에 전자레인지용 찜기를 구매했던 판매처에 비슷한 시리즈가 많아서 고민없이 구매하게 됐다. 역시 가격도 착했다 :) 이번에 구매한 것은 냉동밥 보관용기 쿡앤밥 450ml 8개를 구매했다. 택배 박스 개봉후 보니 차곡차곡 쌓여 비닐로 마감처리가 되어있었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햇반처럼 납작한 타입이지만 가격과 용량은 더 합리적이다. 꼭 밥을 냉동보관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밑반찬 ..

자취하는 곳에서 이제껏 힘들게 무릎 꿇고 걸레질을 했다. 장기간 하기엔 너무나 힘겨워 밀대 걸레를 구매하게 되었다. 다이소에도 밀대걸레도 봤지만 가격은 저렴했지만 품질은 빈약하니 딱 그 가격대로 보였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열심히 검색하던 중 홈 몬스터 밀대 걸레를 찾게 되었고, 밀대 걸레 패드도 4장으로 함께 있는 구성이었다. 배송비도 무료고 이거저거하면 확실히 다이소보다 착한 가격에 훌륭한 퀄리티였다. 후훗 제품 포장상태부터 열심히 카메라로 촬영하였는데.. 뒤늦게 보정하려고 보니 메모리카드가 없었다... 또르르..ㅠㅠ 급하게 다시 제품을 촬영! 이것이 동봉된 밀대 걸레 패드 4장! 요놈은 밀대걸레 몸통! 색상은 블루, 핑크, 연두가 있지만 랜덤 발송이다. 다행히 남자 이름인걸 아셨는지 센스 있게 블루로..

짝꿍에게 카카오 선물하기 기프트콘을 받고 까먹고 있다 뒤늦게 알림이 떠서 확인! 확인해보니 역시나 나의 초딩 입맛을 간파는 짝꿍은 달달한 초코 쿠키 쉐이크를 보냈었다.. 후후 퇴근길에 집 근처 이디야커피가 있어서 거기서 테이크아웃을 하여 집으로 향했다. 머 이미 사용한 기프트 번호는 상관없겠지..ㅎㅎ 유효기간이 되기 전 환불과 기간 연장이 있길래 기간 연장을 하고 구매하였다. 이디야커피에 방문하여 위와 같이 바코드가 보이는 기프트콘을 휴대폰으로 보여주면 바로 바코드를 찍어 주문 진행한다. 이디야 초코쿠키 쉐이크를 받아보니 아니 이게 웬걸! 컵 홀더가 왜 이리 귀여운 거야..ㅎㅎ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긴다. 꼭 복숭아 같이 생긴 캐릭터. 이름을 잘 몰라 찾아보니 어피치라고 한다. 여하튼 ..

며칠 전 티몬에서 10+10+10+10 이벤트 딜이 있어서 확인하게 되었는데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팀장님이 간식으로 챙겨줬던 초코 무초가 있었다! ㅋㅋ 꽤나 중독성 있는 맛으로 10개입 4박스가 단돈 7,500원에 판매되어 잽싸게 구매하였다! 이렇게 착한 가격의 초코바가! 개당 가격을 계산해보면 대략 187원돈! 게다가 무배.... 실화냐?! ㅋㅋ 요즘 주말마다 짝꿍때문에 대천 내려가는데 간단한 간식거리로 최고다 :D 택배 박스를 개봉한 모습, 27g짜리가 박스당 10개씩 들어있다. 온통 영어로 쓰여있어 봤더니 필리핀 수입식품이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 개봉! 짜잔! 보라빛이 도는 초코바가 꽉 차게 들어있다. 크기는 어떻게 보면 약간 아담해보일 수 있는 크기이다. 하지만 가격 대비 맛을 생각하면 결코 ..

컴퓨터 방 창문에 롤스크린과 패브릭 천 가리개로 통일감 없게 빛을 차단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요즘처럼 여름날에는 일찍부터 해가 뜨다 보니 아침에 너무나 환하여 잠을 편하게 잘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하던 찰나에 자주 구경하는 쇼핑몰에서 붙이는 셀프 블라인드를 발견하고 바로 겟하였다 :) 가로폭은 90cm며 높이는 최대한 펼쳤을 때 240cm까지 된다. 제품 표면에 쉽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그림 설명서가 있다. 이곳 컴퓨터 방에 설치 예정으로 블라인드와 패브릭 천가리개로는 햇빛을 완벽히 차단할 수 없었다. 현재 거주하는 투룸은 전체적으로 채광이 좋아 빛이 강하기 때문에 낮에는 엄청 환하다. 덕분에 무더운 여름에는 살인적인 더위를 맛본다.. 크흡..ㅋㅋ 기존에 달려있던 패브릭 천가리개와 롤스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