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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정보 리뷰 506

홈쇼핑인기 유토렉스 공기청정+칫솔살균기 (헤드형) 구매후기

이사 와서 벽걸이형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다가 부착된 걸 떼었더니 접착력이 떨어져 더 이상 벽면에 붙지 않았다. 하필 모양도 타원형 타입이라 어디 세워서 수납하기도 난감한 상황...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 스탠드형으로 사용할 수 있고 벽걸이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토렉스 공기청정+칫솔 살균기 (헤드형) 구매하게 되었다. 월 1,000원도 안되는 전기세 4W 절전형 설계로 한달 내내 사용해도 월 전기료가 천원도 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벽면이나 타일 어느곳에나 편리하게 강력한 3M 정품 테이프를 사용해 욕실 유리나 거울 등 원하는 장소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구성품은 치약 거치대, 스탠드형으로 사용했을 시 필요한 받침대, 칫솔 살균기 몸통이 있다. 공기청정 칫솔 살균기 공기 정화 기능 탑..

못이 필요없는 실속형 압축봉 시리즈! 헤이산도 초강력 선반 압축봉와 커튼 압축봉 구매후기

이사를 한지 어느덧 2주 정도 지났다. 이거 저거 구매하고 있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프라이버시를 위한 커튼봉 설치이다. 여기서 최대한 벽면에 못 자국 없이 깔끔하게 설치하는 방법을 찾던 중 압축봉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몇 가지 구매하게 되었다. 먼저 커튼 압축봉이다. 이건 최대 300cm까지 늘릴 수 있는 커튼 초강력 압축봉이다. 한쪽에는 압축봉 자리를 잡았을때 미세하게 조절하여 꽉 잡아주도록 길이 조절 핸들이 있다. 좌우 압축봉 기준으로 좌우로 서로 반대방향으로 돌려주면 꽉 잡혀 고정되는 원리인데 굉장히 신박하다. 좌우 방향이 헷갈려서 조금 헤맨 건 안 비밀 :) 여기가 방쪽 베란다 문이 있는 곳. 아예 베란다 문쪽에 커튼을 설치할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겨울철에 찬기를 막으려면 방내부에 커튼을 다는..

바쁜 아침에도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하는 보만 핸디 스팀 다리미 구매후기

자취를 했을 때부터 따로 다리미가 없어 세탁 후 잘 보관하지 않으면 주름진 옷을 입기 마련이었다. 그래서 신혼집에 이사도 온 겸 일반 다리미가 아닌 비교적 간편해 보이는 보만 핸디 스팀다리미를 주문하였다. 상세 내용과 후기를 꼼꼼히 보았는데 준수한 효과가 있어서 바로 겟! 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 포장박스를 개봉하면 위와 같이 파손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속지를 활용한 꼼꼼한 포장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만 스팀다리미 구성품은 솔모 2개 타입, 사용설명서, 스팀다리미 본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건 내일 입고 나갈 셔츠를 미리 간단하게 다려보려고 했다. 앞전에 촬영한 사진이 있었는데 메모리카드를 넣고 찍지 않아서 다 날아갔다 ㅠㅠㅠㅠ 셔츠는 보는 바와 같이 세탁 후 굉장히 주름진 상태이다. 스팀다리..

포클로버 감성 글귀 레터링 스티커, 스티커 하나로 감성 인테리어 연출!

아직 결혼식을 올리기 전이지만 엊그저께 신혼집으로 이사를 했다. 하필이면 링링 태풍이 오던 시기라 굉장히 걱정했지만 다행히 당일날에는 비바람이 몰아치지 않아서 무사히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 신축 아파트라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신혼집에 오면 하고 싶었던 소소한 인테리어. 바로 감성 글귀 레터링 스티커이다. 집에서 자주 지나는 동선의 가구, 문, 가전제품 등에 부착하여 자유롭게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내가 주문한 것은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 M / 색상: 화이트,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기를 / M / 색상: 그레이 당신은 충분하다 / M / 색상: 화이트. 총 3개를 구매했다. 글귀의 색깔이 화이트, 블랙, 그레이로 되어 있어 부착면의 색상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서비스(덤)으..

신혼집 이사를 위한 이사박스 단프라 플라스틱 이삿짐 벨크로 포장박스 구매후기!

결혼을 위해 독립한 자취 1년 기간을 어느덧 정리를 하고 슬슬 신혼집 이사를 하려고 한다. 현재 지내는 곳이 투룸이다 보니 짐이 꽤 많다. 이사 갈 때 짐 생각을 안 하고 불필요한 가구도 구매한 듯한 느낌적인 느낌 ㅠ_ㅠ 지금 지내는 곳과 약간은 평수는 비슷한 거 같은데 아파트라 살짝 좁은 느낌도 있다. 어쩔 수 없지...그래도 청약 당첨으로 가는 거라 감사하게 생각하자 :) 짐을 정리하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걱정했던 것은 의류다. 독립하면서 집에서 입던 사계절 옷을 싹 다 가져온 탓에 행거도 많이 주문했고, 작은 수납박스도 많았었다. 덕분에 이사 갈 때 쟁겨(?) 놔야 할 옷이 은근히 많다..ㅠ_ㅠ 그러던 중 벨크로 이삿짐 포장박스라는 것을 찾게 되었는데 일반적으로 포장이사 할때 쓰는 튼튼한 플라스틱 ..

퍼즐 전용유액 - 100ml (1000조각 3개 사용량) 구매 후기

짝꿍과 내가 요즘 취미 붙인 것은 퍼즐 맞추기다. 엄청나게 고난도 레벨은 하지 못하고 105피스인가 그 정도 수준으로만 퍼즐을 맞추고 있다. 그중 여러 가지를 했는데 짝꿍이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퍼즐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액자처리를 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찾던 중 퍼즐 전용 유액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퍼즐 전용 유액은 표면에 유액을 발라 말려주면 얇게 코팅 처리가 되어 퍼즐 조각들이 떨어지지 않는다. 3천 원 돈의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한 개만 구매했다. 100ml를 구매했는데 대략 1,000조각 퍼즐 3개 정도에 도포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이것이 퍼즐 완성한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명화를 담은 퍼즐 조각이다. 퍼즐 전용 유액 뚜껑을 개봉하면 뚜껑 안에 유액..

뽀펫 반려동물 강아지 터그놀이 치석 제거 장난감 구매후기

1달 전쯤인가, 짝꿍 본가에 있는 밭에서 뜬금없이 귀여운 강아지가 뽕 하고 나타났다. 너무나 귀여웠지만 주인이 잃어버린 것일 수도, 혹은 잠시 혼자 돌아다니는 것일 거라 생각하며 이틀간 지켜보기로 했다. 하지만 짝꿍은 너무나 예쁘고 귀여운 강아지가 눈에 밟혔는지, 혼자 끼니를 굶지 않는지 계속 지켜보며 신경을 썼다. 이틀째 되던 날, 여전히 강아지를 찾는 사람도 없고 어미도 보이지 않자. 짝꿍은 그 강아지를 임시보호하기로 한다. 주인이 찾게 된다면 돌려준다는 약속도 하고 임시보호를 하게 되었다. 물론 그 다음날 동네를 돌면서 잃어버린 강아지가 있는지 수소문했지만 역시나 잃어버린 사람은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2개월된 바둑이와의 인연. 주말마다 짝꿍을 보러 대천에 내려가지만 이제는 바둑이도 함께 보고 싶어..

GIGABYTE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1050 Ti UD2 WF-2X D5 4GB 장착 및 구매 후기

대략 2년 전쯤인가, 집에서 노트북에 모니터 연결하여 사용했는데 너무 느린 것 같아서 중고 컴퓨터를 구매하게 되었다. 특별히 게임을 하지 않고, 가끔 디자인 작업, 라이트룸으로 사진 보정만 했던 터라 큰 불편함을 못 느꼈다. 하지만 아쉬웠던 것은 가끔 고화질 영화를 볼 때 영상이 끊기는 경우도 아주아주 가끔 있었고, 다량의 보정한 이미지를 저장했을 때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것! RAM 문제도 있지만, 그래픽 카드 영향이 있다는 말을 듣고 전 직장 형님께 무난한거 추천받아 지금에서야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이게 뭐가 좋은지 잘 모른다. 그냥 평타정도는 할 것 같아 가격대가 저렴한 판매처를 찾아 구매했다. ㅎㅎ 아 이제 사진 보정 작업했을 때 빨라질 것을 기대하며 장착을 바로 했다. 개봉을 하면 비닐로 씌워..

점심식사 후 근처 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을 다녀오다

오늘 회사 근처에서 조금 걸어가서 주꾸미 볶음을 먹었다. 오는 길목 맞은편에 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이 있어 돌아오는 길에 호기심으로 방문해보았다. 판자로 지어진 판잣집은 왠지 아기자기한 아날로그 한 감성이 느껴졌다. 아마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그랬나 보다. 내부에는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는데 사람이 있다 보니 다 찍지 못했다. 놀라운 것은 입장료가 없어 지나가는 길에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어렸을 때 봤던 것도 있었고, 못 봤던 것들도 많았다. 참고로 나는 86년생이다 :) 레코드, 불량식품, 장난감, 소주, 음료수, 과자 등등 이곳은 세월이 멈춘 듯 옛것 그대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판잣집 체험관을 방문할 시 주의할 점은 손으로 만지면 안 되고 오직 눈으로만 즐겨야 한다. 그나마 만질 수 있다면,..

트러블 피부에 좋다는 미라클 모낭 천연비누 어성초 수제 구매후기

나는 폼클렌징을 쓰지 않는다. 그냥 어렸을 때부터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익숙해서 그런가 지금까지 꾸준히 비누를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고 특정 브랜드의 비누를 고집하느냐? 그것도 아니었다. 매번 퇴근길에 마트에 들려 아무나 덥썩 구매하는 것이 비일비재. 그러던 중 아무래도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제품들이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이 착하다는 것을 뒤늦게 인지하여 온라인 구매를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찾게 된 것이 바로 미라클 모낭 비누. 구매수와 좋은 후기가 많아서 고민 없이 구매하게 되었다. 후기를 보면 꾸준히 사용 후 트러블이 어느정도 적어진다는 평을 볼 수 있었다. 피부 트러블이 심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트러블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구매를 했고, 1+1 행사 덕에 총 4개를 받을 수 있었다. 미라클 모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