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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다녀왔던 구리 샤부샤부 스푼 더 마켓! 오래간만에 아내가 샤부샤부를 먹고 싶다고 하여 검색하여 방문한 곳! 시간 때가 밥시간을 지나서인지 조금은 한산해서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사실 스푼더마켓은 체인점 샤부샤부 집이지만 처음으로 방문했었다. 방문했을 때 꽤나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많았다.
우리가 자리한 창가쪽 자리. 테이블 간 높이도 조금 있다 보니 시선의 부담감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샤부샤부 무한리필 집이라 다른 일반 음식 맛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꽤나 맛있었다.
다양한 샐러드와 음식이 많았던 곳. 군것질을 좋아하는 나는 메인 요리인 샤브샤브보다 다른 음식을 더 많이 먹었다. 참 바보 같지만 각자 즐기는 취향이 다르니 맛있게 먹기만 한다면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간간히 회덮밥도 먹어주고, 아이스크림, 음료수도 먹었다.
샤브샤브도 정말 맛이 좋았는데 열심히 먹고, 배가 불러서 차마 밥은 못 볶아 먹고, 육수에 면을 넣어 국수로 즐겼다. 오랜만에 먹는 샤부샤부. 깔끔한 매장 내부 모습과 메인 메뉴 외 다른 음식도 맛있어서 만족감이 매우 높았다. 가끔씩 샤부샤부가 먹고 싶다면 이곳 스푼 더 마켓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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