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영화의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주말에 하는 영화대 영출 발! 비디오 여행을 통해 알게 된 영화. 여주인공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영화로 굉장히 매력적이게 다가왔다. 물론 모델의 묘한 매력이 한몫했던 건 안 비밀^^;; 갖은 고생을 겪고 마리화나에 찌들어 살던 안나. 이 지긋지긋한 삶에 벗어나고자 안나는 무작정 해군에 지원하게 된다. 함께 지내던 남자친구의 범죄로 경찰에게 쫓기게 되고, 도망을 가기 위해 부랴부랴 짐을 챙기기 위해 집에 들어왔는데 어느 낯선 남자가 자리하고 있다. 낯선 남자 알렉스는 안나에게 저마다 인생의 전환점이 있다며 현상황에 놓인 안나에게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이러한 비슷한 호의에 넘어가 성매매를 당했던 안나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