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범 감성 공간

안방의 분위기 변화와 아기가 있을 때 방한을 효과를 주기 위해 구매한 4월의 왈츠 린넨 나비 주름 화이트 암막 방한 커튼. 안방 창문은 높이가 큰 창이 아닌 허리 정도부터 시작되는 공간이라 실측을 하여 주문을 하였다. 천장의 설치 부분에 매립타입으로 살짝 깊이감이 있어 깔끔한 설치를 위해 레일로 설치할 계획이었다. 좌우 한장씩 해서 총 2장의 주문 제작된 암막커튼! 배송 전 실측 사이즈를 확인하기 위해 판매자 쪽에서 해피콜을 주었고, 규격에 맞게끔 주문이 잘 되었는지, 궁금한 추가사항이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설명해주어 주문제작이 들어간 제품이다. 이 화이트 레일이 천장부분에 설치할 예정이다. 예전에 자취했을 때는 커튼봉 타입으로 썼는데 아무래도 커튼봉 타입 특성상 봉 노출로 인한 깔끔함이 덜하여 천장이 ..

아내가 임신을 했기 때문에 찬물을 마시기보다 미온수 물을 마셔야 하므로 물병을 구매했다. 현재 정수기가 되는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실온에서 끌어올리는 물이다 보니 싸늘한 요즘에는 약간 찬기가 있는 물이라 물병에 보관한 뒤 물을 마시면 조금이나마 미지근해지므로 구매하게 된 것! 제품은 1600ml 대용량으로 구매했으며 한눈에 식별이 가능하도록 ml당 용량 표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다. 뚜껑은 스테인레스 스틸이며 2개의 구멍으로 되어 있는데, 점선처럼 뚫린 구멍은 티 & 커피를 따를 때 건더기를 걸러주는 거름망 역할을 한다. 나머지 큰 구멍으로 되어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물 & 주스를 따를 때 사용된다. 꽉 잡아주는 고무패킹 마감이 되어 있어, 견고하게 뚜껑을 잡아준다. 사용..

데님 블랙진을 주문했다. 예전에 무신사에서 주문한 데님 블랙 데님 트러커 재킷과 함께 코디할 겸, 기본 코디에도 필요한 팬츠로써 너무 늦은 감 있게 구매했다.😁 2021.09.10 - [쇼핑 정보 리뷰] -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무신사 릴렉스드 데님 트러커 재킷 워시드 블랙 구매 리뷰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무신사 릴렉스드 데님 트러커 재킷 워시드 블랙 구매 리뷰 무신사에서 블랙 데님 트러커 재킷을 구매했다. 청재킷은 가지고 있지만 블랙으로 된 데님 자켓은 없어 데일리 하게 입기에도 무난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여유로운 실루엣 자연스러운 워싱의 blind513.tistory.com 일단 블랙 와이드 데님팬츠는 넉넉한 와이드핏의 데님 팬츠로서 사계절 모두 어울리는 흑청 컬러다. 데님 특유의 고급스러운 ..

내차 뒷좌석에는 열선이 없어서, 겨울에 처음에 앉을 때 조금 추울 수 있다. 임신을 한 아내는 요즘 차를 탈 때 뒷좌석에 주로 앉기 때문에 폭신한 방석 쿠션을 구매했다. 왜 열선 쿠션을 사지 않았냐면 관련 제품 서칭을 쭉 해보니, 대부분 열 조절 기능이 없으며, 굉장히 뜨겁다는 리뷰가 많아서 임산부인 아내에게 안 좋을 것 같아 단순한 메모리폼 쿠션을 주문하게 된 것이다.(*실제로 의학적으로도 임산부에게 열을 가하는 반신욕 등을 지양하기 때문) 제품은 때가 타도 덜 티나는 블랙 제품으로 주문하였다. 혹시나 검은색에 옷에 이염이 될까 물티슈로 여러 번 닦았는데, 검은색이 묻어 나오지 않았다. 이 원형 고정클립은 좌석 틈사이로 밀어 넣어서 세워서 걸리게끔 해놓으면 방석을 움직여도 흘러나오지 않도록 고정이 된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 중이던 벨트가 점점 장기간 사용함에 따라 가죽 부분이 손상이 생기고, 힘이 없어진 탓에 새로 구매하게 된 지오다노 베이직 레더 벨트! 가장 평범하면서도 데님 팬츠, 정장, 슬랙스 등 다양한 코디에도 무난하게 매칭이 되는 데일리 한 레더 벨트라고 할 수 있다. 벨트의 폭도 너무 얇지 않아, 허리띠를 조였을 때 적당히 잡아주는 착용감도 좋다. 적당한 넓이의 스크랩에 매끄러운 표면감이 돋보이는 베이직 레더 벨트. 가장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다. 불과 6개월전만해도 외관상 크게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나잇살이라는 게 있었다. 살면서 5kg 이상 체중이 증가하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고, 퇴근 후 꾸준히 자전거 운동을 하여 어느덧 5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는 현상 유지중..생각보다..

우리 집엔 따로 시계를 두지 않았다. 휴대폰 시계만 보다 보니 딱히 필요성을 못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겸사겸사 구매하게 된 홈플래닛 LED 벽시계! 제품은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 후 바로 다음날 칼 배송받았다! 제품의 구성은 탈착형 거치대, LED 시계 본체, USB 어댑터, 사용설명서로 되어 있다. 시간 맞추는 방법은 지금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설명서대로 누르면 어렵지 않게 세팅을 할 수 있다. 다만, 온도와 시간이 일정기간 변환되면서 보이는 방식과, 시간만 고정적으로 보이는 방식 등 설정에 따라 LED 시계 표시하는 방식이 다르니 참고하자! 기본 건전지는 들어가 있어 USB 어댑터선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세팅되어 있는 시간을 그대로 기억해놔서 전원을 켜도 그대로 시간이 유지되는 장점이 ..

사무실 자리를 옮겼는데, 문쪽에 위치하다 보니 사람들 인기척에 집중이 안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듀얼 모니터 화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책상에 고정하는 파티션을 찾던 중 케이시스 올마이티 보드를 찾게 되어 구매하였다! 케이시스 올마이티보드 대형 사이즈(775*410mm)로 주문했고, 무게는 3.4kg에 스틸 알루미늄으로 되었다. 부속품과 추가 옵션으로 구매한 원형자석, 자석 수납함.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파티션이라 자석을 활용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책상 가장자리에 고정시킬 클램프 부품을 먼저 조립해준다. 조립방법은 설명서가 함께 동봉되어 있으니 어렵지 않게 작업할 수 있다. 꽉 고정하기 위해선 + 드라이버로 조여줘야 하기 때문에 꼭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사용하고 있는 철제 책상의 상판과 ..

아내가 임신을 하면서 처가댁에 자주 왕래하게 됐고, 보통 안 막혔을 때 2시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보통 3시간 이상의 시간을 소요한다. 때문에 나중에 배가 더 불러오게 되면 배가 조금이나마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 주문한 발 받침대를 주문했다. 사무실, 집, 공항 대합실, 기차, 자동차 장거리 어디서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발받침대. 볼록 크게 튀어나온 원형 펌프를 주입구 마개를 연 뒤 펌프질 하면 조금씩 발 받침대가 팽창하기 시작한다. 주입구 마개를 열어야 펌프질로 공기가 채워지기 시작하는 구조기 때문에, 별도의 펌프도구가 없어도 간편하게 공기 주입이 가능하다. 열심히 손으로 펌프질하여 빵빵하게 만든 2단 에어펌프 발 받침대. 표면은 약간 스웨이드 재질이며, 2단, 3단 타입이 있지만 2단 타입으로 ..

집에서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식기를 치울 때 일일이 옮기는데 번거로움이 있어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쟁반을 주문하게 되었다. 급하게 생각나 다이소에도 방문을 했지만 생각처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쟁반은 없었고, 무엇보다 논슬립으로 쟁반 위에 미끄러짐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품이 없어 온라인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왕 주문하는거 논슬립 메탈 쟁반을 주문했다. 맨 위에 있는 것은 논슬립이 아닌 그냥 메탈 장난이다. 식기의 물받이로 사용하려고 주문한 것이고 그 아래 다크 그레이, 오렌지 쟁반이 논슬립 메탈 쟁반이다. 오렌지 논슬립 메탈 쟁반은 개인적으로 예뻐서 샀는데, 아내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그대로 어쩔 수 없지... 반품이나 교환은 택배비가 발생하니깐... 하하..^^^^^ 쟁반 엣지 부분도 날카롭..

우리 집 베란다는 인테리어 공사할 때 타일을 뜯어내고 한 것이 아니고 덧방으로 작업하였다. 때문에 베란다 문을 여닫을 때 슬리퍼가 걸리는 현상이 생겨, 한걸음 멀리다 벗어두고 문을 닫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던 중 본가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갔는데, 베란다에 문앞에 원목 발 받침대가 놓여 있는 것을 보고, 받침대를 잘 활용하면 슬리퍼를 번거롭게 안 벗어도 되겠다 싶어 폭풍 검색 후 구매하게 된 베란다 타일 조립식 프리미엄 바닥재이다! 주문 전 딱 베란다 문앞쪽의 필요한 공간만 치수를 꼼꼼히 측정하니 총 8개의 조립식 프리미엄 바닥재가 필요했고, 가장자리 부분은 반쪽으로 쪼개서 사용하면 대략적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공간이었다. 색상은 관리하기 편리한 네이비 컬러를 주문하였다. 베란다 타일 조립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