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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사진 36

일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반려동물,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고 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개와 고양이 일터. 하지만 요 근래 알게 된 정말 진짜 반려동물을 알게 되었다. 물론 종류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그 동물은 바로 앵무새이다. 어떠한 종은 15-20년 산다 하고, 평균 앵무새 수명은 70년 정도라고 한다. 70년.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니다. 함께 늙어갈 수 있을 정도의 긴 시간. 정말 진짜 반려동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0.08.16

봄이 건네는 인사,

#가는 길목 곳곳에 봄이 인사를 건넨다. 굳이 먼걸음하지 않아도 여기저기에 우리의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계절, 봄.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빅범스케치 Bigbum Sketch 포토샵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일러스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꿀팁에 대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포토샵 프로그램의 이해도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준으로 손재주가 없더라고 부담없이 그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여 개성을 더하고 개발하여 본인만의 매... www.youtube.com

한편의 세상 2020.04.04

한편의 세상 - 저마다의 빛

각자 저마다의 빛으로 화려함을 뽐내지만,나는 비움으로써 나만의 고유한 빛을 밝힌다.ㅡ삶을 살아가다 보면, 무언의 경쟁을 하게 된다.그 안에서 과한 욕심을 부리다 결국 제풀에 쓰러지기도 한다. 누구는 이렇다던데, 누구는 저렇다던데.자신의 눈치 싸움이 어느 순간 열등감 속으로 나를 가둬둔다. 이젠, 조금씩 비우려고 한다. 상대방은 내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얼마만큼의 노력이 있었는지 사실 잘 모른다.혹은, 어떠한 역경이 있었는지 모른다. 어쩌면, 어리석게도 역경을 견뎌낸 모습만을 보고 나는 열등감을 느꼈는지 모른다. 각자의 색깔과 빛이 있듯, 각자만의 시간과 속도가 있다.나도 조금씩 비움으로써 나만의 속도를 되찾고, 견고하고 단단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한편의 세상 2019.04.09

한편의 세상 - 어느 추운 겨울날, 따뜻함이 번지던 순간

#한편의 세상 주말에 우연히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폐 종이를 수거하시는 어르신의 묵직한 리어카를 경찰 두 분이서 어르신을 위해 도와주고 있었다. ​ 뉴스. 기사로만 접했던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기분이 참 묘했다.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어느 겨울날,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음을 감사한다.

한편의 세상 2019.03.27

한편의 세상 - 모두들, 어떤 시간 속에서 살고 있나요?

일상 생각, 끄적임ㅡ째깍, 째깍, 각자의 삶 속의 시곗바늘 소리. 누군가에겐 초침 같은 하루일 수 있다.또 누군가에겐 분침 혹은 시침과도 같은,각자의 시곗바늘 속도로 시간을 떠나보내고 있다. 한 권의 책 첫 장처럼 설렘이 가득한가요.마지막 장처럼 복잡 미묘한 아쉬움이 가득한가요. 모두들, 어떤 시간 속에서 살고 있나요?

한편의 세상 2019.03.19

한편의 세상 -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함께 한다

#혼자 있는 사람,'누군가를 떠나보낸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일까'혼자는어떤 것을 비울 수도, 채울 수 있는 온전한 그릇을 닮았다.ㅡ함께 있는 사람,각자의 숨이 닿을 만큼의 따듯한 거리임에도 마음의 거리는 차갑고 멀기만 하다.같은 공간, 곁에 있지만각자의 숨은 닿지 않고 제각기 바람이 되어 차갑게 흩어진다.

한편의 세상 2019.03.18

강원도 고상 라코스타 펜션, 객실 월풀 욕조와 바다 뷰가 매력적인 곳

겨울바다를 가보고 싶다는 짝꿍의 말에 강원도 쪽 바다뷰가 좋은 곳을 찾게 되었다. 그 중 우리가 예약한 라코스타 펜션은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뷰와 객실내 월풀 욕조가 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라코스타 펜션 전경 (바다 반대편) 전면에는 바다 풍경이 보이며, 오션동, 비치동(좌, 우)으로 나누어져있다. 우리가 묶었던 블루오션 객실은 전체적으로 대리석 바닥으로 되어있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시원하게 넓고 큰 통유리창으로 햇빛도 잘 들어왔고, 전면에 바다 전경이 보이는 곳이었다. 펜션 자체가 꽤 넓은편으로 펜션 앞,뒤 로 주차장이 있었고, 1층에 카페 및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침대 옆으로 보이는 월풀 욕조 크기도 굉장히 큼직했고, 전방에 창문으로 보이..

한편의 세상 - 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

일상 생각, 끄적임 ㅡ 가끔 지나쳐가는 사람들 중 유독 눈에 띄고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남녀 한 쌍이 있다.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겠지만 무언가 풋풋하고, 꾸밈없이 맑은 느낌이랄까. 나의 감정을 청량하게 순환시켜주는 기분 좋은 느낌 나도 타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해준 적이 과연 있었을까?

한편의 세상 2019.01.16

이국적인 건축물과 볼거리가 많은 국내여행 파주 헤이리마을을 다녀오다.

2017. 5. 6. 일상기록 - 드라이브로 파주 헤이리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날 좋은 주말이라 인파가 많이 몰려 예쁜 풍경을 많이 담지 못했지만 건축물이 굉장히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파주 헤이리마을을 짝꿍과 거닐며 담아본 사진입니다.​ 요즘 익숙하게 만나볼 수 있는 인테리어용 조명. 밧줄 느낌의 선처리와 전구 특유의 빈티지함이 느껴진다. 해외에 나와있는 착각을 일으키는 새빨간 철재 공중 전화박스 전체적으로 파주 헤이리마을의 건물은 이국적이고 깔끔한 느낌이 강했다. 심플하고, 무엇보다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덩쿨이 많아서 더욱더 좋았다 :D 키야~ 이런 집에서 살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ㅎㅎ 왠지 저 안에는 마구간도 있을 듯한 느낌을 준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