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8. 26 국내여행 기록 8월 초 여름휴가때 다녀온 여수! 첫 행선지는 오동도! 차 끌고 가서 첫날은 대략 5시간 반정도 운전했지만 막힘없이 와서 걱정했던 만큼 피곤하지 않았다. 하핫 날씨도 너무나도 좋았다. 함정은 폭염주의보 내린날이라서.. 혹독하게 무더웠다는거.. 이곳이 오동도 입구! 다들 여기서 사진찍고 가느라 아무도 없을때 얼른 찰칵! 오동도 면적 0.12㎢, 해안선길이 14㎞이다. 여수역에서는 1.2㎞, 여수공항에서는 19.7㎞ 지점에 있다.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