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다녀왔던 남양주 종합촬영소 근처에 위치한 레브델 갤러리 카페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곳은 카페 사장님이 직접 그리신 작품들을 전시해놓고 굉장히 거대하고 웅장한 스피커에서 음악이 카페를 휘감는 분위기 있는 곳이다. 레브델 카페 출입문 출입문 부터 빈티지함이 가득하다. 주차하는 내내 우측 통유리로 레브델 강아지가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찍지 못해 아쉽 ㅠ_ㅠ 레브델 카페 메인 테이블! 전면에 위치한 저 웅장한 스피커를 보라! 잘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고가의 제품이겠지, 몇천만 원은 될 듯하다. 엄청나게 대형 스피커였다. 카페 곳곳에는 아날로그한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했다. 콘크리트의 노출 벽면 마감은 이러한 소품의 느낌을 더욱더 돋보이게 했다. 카페 사장님이 직접 그리신 작품들 느낌 충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