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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데이트, 여행 기록 285

굽네치킨 남해대첩 SET(남해마늘바사삭+리코타&브리시카고피자+콜라1.25L) 내돈내산 리뷰

아내와 오랜만에 치킨과 피자를 시켜 먹었다. 픽업가기도 너무나도 좋은 집앞쪽에 있는 굽네치킨에서 포장 주문을 하여 직접 픽업을 다녀왔다. 메뉴는 굽네치킨 남해대첩 SET(남해마늘바사삭+리코타&브리시카고피자+콜라1.25L)이다. 우리 부부에겐 과할 수 있는 양이지만 어차피 남은 거 보관해 놨다가 추가로 먹으면 되니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리코타&브리시카고 피자의 먹음직스러운 자태. 리코타&브리시카고 피자는 4가지 프리미엄 치즈(리코타, 브리, 모짜렐라, 체다)로 부드러운 갈릭 버터 폴드치킨 토핑이 듬뿍 치즈케이크 무스&딥디쉬 도우로 에지까지 특별한 매력을 가진 피자다. 다음은 남해마늘바사삭 콤보! [굽네 X남해군] 마늘농가 돕기 상생 프로젝트로 고소한 구운 마늘 풍미 가득! 100% 남해마늘을 사용한 ..

남양주 숨은 맛집! 중식당 고센반점을 다녀오다,

회사 근처 맛집! 근방에 중식당이 좀 있는 편인데, 건물이 조금 낡다 보니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었고, 직원분들과 한번 방문해 보자고 하여 가게 된 고센반점! 이곳은 룸, 일반 테이블이 있어서 구성원에 맞게 자리하여 식사를 하면 된다. 아무래도 다른 중식당에 비해 한산한 편이지만 의외로 아는 분들은 자주 찾는 곳이다. 우리는 새우볶음밥(9,500원), 볶짬면(8,500원), 볶짜면(8,500원)을 주문하였다. 가격대도 인근 음식점에 비해 나쁘지 않는 편! 요새 너무 물가가 올랐다ㅠㅠ 입맛이 까다로운 직장 동료분이 있는데 그분이 전체적인 메뉴가 맛있었다며 다음에 다시 오자고 했다. 이렇게 하여 새로운 맛집을 찾아내는 순간! 역시 뭐든지 개척하는 자가 승리한다! ㅋㅋ 짬뽕은 적당히 칼칼하니 맛있었고, 볶..

가끔씩 이삭토스트에서 즐기는 갓성비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리뷰

가끔씩 이삭토스트에서 가볍게 즐기는 메뉴 중 하나는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아무래도 육아를 하다 보니까 아내나 나나 외식은 힘들어서 간단하게 요깃거리를 할 수 있는 것을 먹곤 하는데 그중 자주 먹는 간식 중 하나가 이삭 토스트 메뉴다. 초반에는 유목민처럼 이런저런 메뉴를 시켜 먹어보았는데, 제일 물리지 않고, 깔끔하고 다채로운 맛이 느껴지는 것은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였다. 딥치즈와 베이컨과 해쉬 포테이토의 풍성한 조화를 이룬 이삭토스트의 인기 메뉴! 모짜렐라 치즈와 베이컨, 은은하게 매콤한 맛의 소스와 계란과 콘이 굉장히 조화롭고 유니크한 맛을 느끼게 해 준다. 성인 남성으로서 1개는 약간 아쉬운 양이기에 다음번에는 3개를 시켜서 1개 반씩 먹어볼까 생각 중이다. 다채로운 맛이 특징이라 질리지 않고 ..

남양주 다산 '곰탕인가'에서 즐기는 갓성비 라면세트😜

회사 맞은편 건물에 위치한 곰탕인가. 가끔씩 이곳 블루웨일 지식산업센터 건물에 와서 식사를 하곤 하는데, 자주 들리는 곳이 바로 이곳 곰탕인가 이다. 직장 동료분이 이곳에서 가장 갓성비인 메뉴가 있다 하여 오랜만에 함께 방문했다. 우리가 총 4명이 함께 온 거라 라면 여분이 없대서 다른 메뉴를 시키라고 하셨다가,, 라면 세트 메뉴를 해주시겠다는 말씀에 기운 불끈!! 라면, 매운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바로 김밥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김밥과 달리 더욱 도톰하고 스팸, 달걀 지단, 깻잎으로 만들어져 간단하지만 굉장히 알차고 짬 조름 하니 맛있는 김밥이었다. 비록 김밥 다섯 덩어리지만 굉장히 포만감이 느껴지는 양의 김밥이다. 이 라면세트가 단돈 7,000..

별내 맛집 한정식 모임하기 좋은 식당! '산아래'를 다녀오다

한 달 전쯤인가 아들 돌 촬영을 마치고 우리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별내 맛집 산아래! 어머니가 몇 번 다녀오시고 괜찮다고 하여 함께 가족끼리 방문한 곳이다. 네비를 찍고 오더라도 음식점 근처에서 조금 헤맬 수 있는 동선. 도착 임박해서 비포장 도로가 나오기 때문에 조금 당황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천천히 찾아가자! 우리는 프리미엄 정식(인당 30,000원)으로 시켰으며 정식메뉴는 코스 요리처럼 순차적으로 나오는 형태였다. 초반에 나오는 밑반찬과 죽 등은 정말 다채롭고 맛있었다. 아무래도 아들이 돌전이다 보니까 먹을 수 있는 것은 없었고, 중간중간 챙겨 온 아기 간식을 챙겨주는 것이 전부였다. 에구 아쉽~ 그래도 좋았던 것은 식당 한편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있어서 그곳에서 미끄럼틀도 타고 놀 수 ..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완탕면! 남양주 맛집 성수완탕 다산점 방문기😉

회사 근처에 성수완탕 다산점이 오픈하여 이곳에 방문하였다. 처음에는 유사 체인점 음식점으로 착각해서 방문했는데, 맛이 굉장히 맛있어서 벌써 재방문을 한 곳이다. 현재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식사 후 리뷰인증을 하면 젤라토 무료 증정을 해주고 있다. 개꿀 대략 9~10 테이블 정도가 위치해 있으며 테이블 별로 타블렛 키오스크가 있어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다. 근처 직장이 많기 때문에 각자 계산하기도 정말 편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기본적인 고기완탕(8,000원)을 시켜 먹었다. 솔직히 첫 방문 때는 양이 조금 적은 감이 있었는데, 며칠 후 재방문했을 때는 양이 조금 늘어나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모습. 확실히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무엇보다 함께 안내한..

남양주 다산 맛집!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다...이가네양꼬치 다산점 리뷰!

예전에 단체 회식 때 방문하고, 두 번째로 방문하는 이가네양꼬치 다산점! 첫번째 회식 때는 1차로 배를 든든히 먹어서인지 양꼬치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그래도 분명했던 것은 배불렀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맛이 있어 이번 회식땐 바로 1차로 방문했다는 것이다! 퇴근하자마자 방문한 이가네양꼬치 다산점! 우리는 5시 퇴근이라 굉장히 한산한 시간대에 여유 있게 자리할 수 있었다. 일단 양왕꼬치 2인분, 온면 2인분, 탕수육을 시켰다. 술도 소주, 맥주 등 다양하게 시켰다. ㅎㅎ 나는 술을 잘 못하기 때문에 소주 한잔을 몇 번씩이나 꺾으면서 먹었다. 양왕꼬치가 나오자 순차적으로 굽기 시작한다. ㅎㅎ 역시나 맛있다. 입에서 살살 녹고 적당한 대화가 오고 가면 어느덧 맛있게 익어버린 양왕꼬치 하나씩 사이좋게 입에 물..

굽네치킨 오리지널 순살 치킨+모짜 치즈볼 맛보기😋

교회 분이 아내에게 육아하느라 고생한다며 선물 주신 기프트 콘! 덕분에 오래간만에 치킨을 먹는 이 즐거움이란!!! 메뉴는 굽네 오리지널 순살 한 마리+모짜 치즈볼+코카콜라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는 메뉴였다. 아아 이 영롱한 순살치킨의 자태를 보아라..ㅎㅎ 한입 베어 물면 야들야들 속살의 촉촉한 육즙이 입안 한 가득한 오리지널 순산 치킨. 매콤한 소스와 달달한 소스도 추가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매콤한 소스가 오리지널 순살 치킨을 먹었을 때 느끼함을 잡아주어 굉장히 좋았다. 오븐에서 구워 겉은 바삭, 속은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한 모짜 치즈볼도 함께! 생각한 것보다 안에 들어있는 모짜 치즈가 액체처럼 넘치는 감성이 아니었다. 엄청 맛있진 않고 적당히 먹을만한 정도. 아니면 우리동네 굽네치킨점에서 덜 녹인 건가..

300평 규모의 넓은 1~2층 공간과 플랜테리어가 매력적인 '빵쌤' 남양주 오남점을 다녀오다,

오늘 교회에 잠깐 방문할 일이 있어 다녀온 뒤 어머니와 함께 아내& 아들과 함께 본가 근처 큰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하였다. 그곳은 바로 빵쌤이란 곳이었고, 체인점인 카페였다. 예전에 이곳에 헬스장, 목욕탕 등이 있었던 건물이었는데 어느덧 싹 다 리뉴얼되어 굉장히 고급스러운 북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건물로 탈바꿈해 있었다. 노출 천정의 화이트 컬러를 칠해놓아 굉장히 높은 넓은 공간감을 주었으며, 전반적으로 오크 색상의 가구를 활용하여 깔끔하게 인테리어 한 모습이었다. 아내와 가끔 데이트했을 적에는 양평 쪽 카페에 자주 갔었는데, 그곳에 비해 당연히 가격은 엄청나게 착했다. 무엇보다 이곳 빵쌤 오남점의 특징은 플랜테리어가 특징으로 마치 넓은 화원에 온 것만 같았다. 조화가 아닌 전부 생화로 되어 있었고,..

우리집 앞! 남양주 퇴계원 분위기 좋은 단커피(Dan coffee)를 다녀오다,

생긴지 아마도 1년도 안된 이곳. 바로 집 앞에 생긴 커피숍이기 때문에 오며가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곳이기도 했다. 오픈 전 부터 유리창 너머 비춰진 카페 내부 모습은 정말이지 인테리어를 굉장히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만큼 감성적이고 예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픈을 하고 한참뒤에야 방문하게 된 우리. 사실 방문한지 한달이 지난 것 같지만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일반 카페에 비해선 조금 좁다고 느껴질 수 있는 공간이긴 했지만 카페 내부를 꽉 꽉 알차게 꾸며놓은 모습이었다.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 그리고 무드가 느껴지는 인테리어 가구와 소품들. 카페 전경을 담고 싶었지만 각 테이블에 사람이 있던지라 얌전히 카운터 쪽만 찰칵! 이때 아들이 어린이집을 가기 위해 예행연습차 유모차를 끌고 아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