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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데이트, 여행 기록 285

대부도 여행, 구봉도 낙조전망대 초입에 있는 산호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 해물파전을 즐기다.

2021.09.18 - [일상, 데이트, 여행 기록/일상, 국내여행] -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기도의 하와이 대부도의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다녀오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기도의 하와이 대부도의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다녀오다. 낙조전망대 대부도 북쪽 끝에 위치한 구봉도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명칭이다. 이 중 할아버지바위와 할머니 바위 사이로 보이는 석양은 서해안 최고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blind513.tistory.com 물도 못 먹고 힘겹게 둘러본 낙조전망대를 다녀오고 주차장 근처에 있는 산호 횟집에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하였다. 대부분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파전에 대한 후기가 많아 우리도 동일하게 주문하여 먹었다. 밥시간이 지난 시간이고, 공휴일이 아닌 평일이라 사람이 ..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기도의 하와이 대부도의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다녀오다.

낙조전망대 대부도 북쪽 끝에 위치한 구봉도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명칭이다. 이 중 할아버지바위와 할머니 바위 사이로 보이는 석양은 서해안 최고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구봉대에는 구봉도 낙조전망대가 있어 서해안의 낙조와 대부도의 경치를 좋은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구봉도 낙조전망대 2번을 나눠서 사용한 여름휴가. 사람이 붐비는 것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평일 이틀을 걸쳐 가보고 싶었던 국내여행 몇 군데를 다녀왔다. 그중 한 곳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대부도. 유튜브 용진호의 케미를 보여주는 트러블러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부담될만큼 먼 거리는 아녔기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교통체증으로 예상한 시간보다 딜레이되어 도착한 대부도...

남양주 테이크아웃 소문난 닭강정 퇴계원점에서 양념, 후라이드 닭강정을 즐기다,

월급 받은 지 얼마 안 됐고, 오랜만에 주말을 맞이해서 운동 후 간단하게 맥주와 함께 동네 소문난 닭강정에서 후라이드, 양념 닭강정 중자를 하나씩 사이좋게 주문했다. 중자는 양도 적당해서 양념맛과 후라이드 하나씩 주문해서 가볍게 먹었다.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가끔 갈 때마다 항상 손님이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맛에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것 같았다. 닭강정 외 로제떡볶이, 까르보나라, 짜장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아직까지 이 메뉴들을 먹어보지 않았는데 기회가 된다면 하나둘씩 먹어볼 계획이다 :) 나는 치킨도 양념보다는 후라이드를 좋아라하는 스타일이다. 후라이드를 먹으면 요새는 다양한 종류의 소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금에 찍어먹는 짭조름한 맛도 굉장히 ..

우리의 최애 힐링 공간, 초록빛 넓은 정원의 봄파머스 가든을 다녀오다.

꽤나 오랜만에 이곳에 방문하였다. 이곳 봄 파머스 가든은 우리 부부가 가끔씩 방문했던 곳인데,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인파라 몰리는 이곳을 피했다. 꽤나 인지도가 있는 카페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은 편으로 날씨도 좋은 계절에는 인파가 더더욱 붐빈다고 할 수 있다. 월요일 연차로 사람이 없는 날로 오랜만에 우리 부부는 방문을 하였다. 예전에는 간단하게 커피를 즐기며 정원을 거닐었지만 이번에는 봄파머스 가든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렇게 자주 방문했지만, 막상 레스토랑에서 식사는 처음이었다^^;; 우리는 프리미엄 명란, 새우, 생크림, 토마토소스, 링귀니 면으로 만든 명란 파스타(24,000원)와 각종 버섯(포르치니, 양송이, 표고 등)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트러플 피자(21,000원), 콜..

롯데백화점 구리점, 파스퇴르 밀크바에서 즐기는 파스퇴르밀크, 밀크&초코!

롯데백화점 구리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파스퇴르 밀크바! 예전에 아내와 연애를 했을 적에 식사를 하고 가볍게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자주 사 먹곤 했다. 2021.08.22 - [일상, 데이트, 여행 기록/카페, 맛집] - 구리 롯데백화점 맛집 기소야에서 즐기는 우동 &돈가스를 즐기다 구리 롯데백화점 맛집 기소야에서 즐기는 우동 &돈까스를 즐기다, 비가 억세게 내리던 이른 오후, 아내와 나는 잠시 볼일이 있어 가까운 구리로 나갔고, 점심은 구리 롯데백화점 8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해있다. 예전에 결혼 전에 한번 방문한 기억이 있어 오랜만 blind513.tistory.com 백화점에서 맛집 기소야를 먹고, 백화점을 구경하다가 파스퇴르 밀크바에서 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를 먹었다. 가격은 굉장히 다양하게 있으며 아이..

구리 롯데백화점 맛집 기소야에서 즐기는 우동 &돈까스를 즐기다,

비가 억세게 내리던 이른 오후, 아내와 나는 잠시 볼일이 있어 가까운 구리로 나갔고, 점심은 구리 롯데백화점 8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해있다. 예전에 결혼 전에 한번 방문한 기억이 있어 오랜만에 재방문을 하였다. 우리가 기소야에 도착했을 때는 사회적 거리를 위한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만석이었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자리가 났고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각자 먹고 싶었던 새우나베정식와 김치우동정식을 주문했다. 새우나베정식은 바삭한 빵새우를 기소야만의 특제 소스에 끓인 나베요리이며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양이 아쉽긴 하지만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더욱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바삭한 빵 새우와 특제 소스와 어우러지는 계란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할 수 있다. 김치우동정식은 바삭한 돈까스만 즐기면 느끼..

LED 실리콘 자전거 라이트 후미등 전조등 수은 건전지 2개 교체방법

요즘 퇴근 후 아내와 자전거 운동을 다녀오면 늦은 밤에 주행을 하게 되는데, 내 자전거의 LED 실리콘 자전거 라이트 후미등 불빛이 시원찮아서 수은 건전지를 교체하게 되었고, 방법은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내가 사용하는 후미등은 저가형 실리콘 LED 후미등으로 위와 같은 유사 제품이라면 참고해도 좋다. 일단 본 제품의 수은 건전지는 CR2032 타입을 사용한다. 마트 및 편의점에서 숫자가 동일한 수은 건전지로 2개 이상 구매하자. 먼저 LED 실리콘 자전거 라이트 후미등의 실리콘 부분은 탄력이 있기 때문에 조금씩 밀어내면서 라이트의 플라스틱 부분을 분리해야 한다. 실리콘이 제거된 LED 실리콘 자전거 라이트 모습이다. 윗면에는 스위치 부분이 있고 바닥면에는 건전지 커버가 있는데..

남양주 밤섬 유원지에 있는 4,000평의 넓은 야외정원 베이커리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를 다녀오다,

여름휴가 때 처가댁에 다녀오고, 별도로 다른 곳을 다녀오지 않아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를 갔다. 코로나 때문에 꽤나 오랫동안 외출을 참았었지만 여름휴가로 간만에 긴 연휴를 무료하게 보내기엔 많이 아쉬워 아주 잠깐 콧바람을 쐬었다!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는 어떤 곳일까? 남양주 밤섬유원지 내에 위치한 4,000평 베이커리 카페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과 전문 로스터가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를 내리고 있다. 애견카페는 아니지만 넓은 야외정원이 있어 야외 공간 한정으로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다. ※ 일반 고객도 이용하기 때문에 반려견은 꼭 목줄을 착용 후 이용 입추가 막 지난 시점이라 굉장히 무덥지는 않지만 오후에는 어느정도 더위가 있기 때문에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 내부에 많은 사람들이 자..

폐채석장에서 자연과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간으로 탄생한 포천아트밸리를 다녀오다,

어제는 내가 연차를 써서 간만에 여유 있는 금요일을 보내고 있었다. 날씨가 약간 흐리긴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장기간 드라이브를 안 간 지 꽤 돼서 한산한 평일 시간대를 노려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하였다. 평일이었고, 12시즘 시간대라 사람이 없어 한산하여 풍경을 즐기기엔 더할 나위 없었다. 입장료는 성인 1명당 5,000원. 주차장은 제3 주차장까지 있는 넓은 규모였고, 우린 포천 아트밸리에 가장 근접한 제1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포천아트밸리로 향했다. 막 도착했을 때만해도 날씨가 흐렸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모노레일을 타지 않고 도보로 걸어 올라갔다. 하지만 5분도 안 지나서 후회를 했다. 급격한 경사 때문에 천주호로 가기 위한 여정은 굉장히 험난했다.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은 ..

건강과 맛 모두를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소테이크에서 소테이크 도시락을 맛보다,

코로나 때문에 자주 점심을 배달로 자주 시켜먹는데 요 근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은 소 테이크! 위치는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다산동에 위치한 회사까지 배달을 했다. 나는 가장 정석적인 메뉴를 시켰다. 바로 소테이크 도시락(9,900원). 점심으로 즐기기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긴 하지만 맛은 보장한다. 막 입인 내가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면 맛은 굉장히 준수하다는 것이다! 도톰한 스테이크. 참고로 스테이크 부위는 초이스 등급 부채살이며, 기본 미듐레어로 준비 배달된다고 한다. 주문 시 메모에 남겨준다면 굽기 조절(레어/미듐레어/미듐/미듐 웰던/웰던)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스테이크 도시락 구성 스테이크 / 소시지 / 가니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