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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데이트, 여행 기록 285

카카오뱅크 프로모션으로 새로운 프렌즈 체크카드 발급 후기 😁

한 달 전쯤인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카카오 뱅크에서 체크카드 프로모션으로 응모를 했었다. 그냥 안내 문자가 와서 심심풀이로 응모를 했는데, 당첨! (아마도 참여자가 많이 없었을 것으로 판단) 내용은 기존 체크카드 발급시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체크카드를 발급해주는 내용인 것이었다! 응모 당첨 안내를 받고 체크카드 새발급을 신청하였다. 디자인 타입은 2가지가 있었는데, 조금 귀여운 느낌이 강한 것으로 선택하였다. 캡처를 해놓지 못해 아쉽다 😂😂 카카오 뱅크는 우편물도 예쁘다. 파란색, 흰색, 노란색. 색이 강한 편인데 어쩜 이리도 조화롭게 잘 쓸까!! 이것이 이번에 새로 발급받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이다. 비비드 컬러의 하늘색에 귀여운 라이언 얼굴이 있는 디자인이다! 너무너무 귀엽다ㅋ..

한강뷰가 매력적인 남양주 덕소 파스타 맛집! 파스타아미고 한강점을 다녀오다,

예전부터 간간히 방문했던 파스타아미고. 구리 토평동에 위치한 곳이 본점이라 그곳을 자주 갔는데 한강 점도 오픈하여 이곳에 한번 방문해보았다. 브레이크 타임 15:20-16:50(월~금)이 막 끝날 무렵 도착한 이곳.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굉장히 한산했다. 주차장은 굉장히 넉넉하여 부담 없이 주차 완료 후 입장 파스타이미고 한강점은 쾌적한 신축 건물 내 매장으로 한쪽에는 룸 형식으로 되어있는 테이블이 위치하여 가족모임 및 연인과의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한쪽은 오픈된 공간에 있는 테이블로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우린 한강뷰가 보이는 창가 쪽에 자리한 테이블에 앉았다. 저 멀리 보이는 한강과 한강 삼패지구 공원이 보이고 있다. 아직 퇴근시간도 채 되지 않아 도로변도 ..

6개월 전 백신 얀센 접종 후, 부스터샷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기

※ 본 게시글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증상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나는 지난 6월 중순경 예비군·민방위 인원에게 배포하는 얀센 백신을 접종받았다. 이번 달에 *부스터 샷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고, 추가로 예약해서 엊그제(21.11.15일) 부스터 샷 모더나 1차를 추가 접종받았다. *부스터 샷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일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 일단 예약 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했고, 평일 오전이라 한산한 상태에서 바로 혈압체크 이후, 문서 동의 후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부스터 샷 같은 경우 모더나 & 화이자 둘 중 하나였는데, 모더나를 맞게 되었다. #접종 당일 증상 모더나 접종한 뒤 15~20분간 병원에서 대기 후, 마지막 혈압 재측정한 뒤 특이사항이 없어 퇴원하였다. 주사 맞은 부위..

구리 수산물 시장 또또와수산에서 대방어와 석화찜 10kg 맛있게 냠냠!

직장 동료분과 퇴근 후 오랜만에 술 한잔을 했다. 장소는 구리 수산물 시장! 이곳 구리 수산물 시장은 태어나서 2번 방문한다! 하하.. 첫 방문 때도 초년생일 때 상사분과 함께 왔었던 기억이 있다. 이곳은 장사가 잘 되는 곳인지 키오스크도 있었다. 어쨌든 불금도 아닌 목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굉장히 없고 한산했던지라 사용할 일은 없었다. 자주 와서 드셨던 동료분 리드하에 대방어와 석화찜 10kg 구매해서 먹게 되었다. 구리 농수산물 시장도 걸어 다니면 일하는 분들이 여기저기서 뭐 찾으시냐며 호객행위를 했다. 학생 때 동대문에서 옷 살 때 형들이 호객 행위하는 감성을 오랜만에 느꼈다. 하하.. 그래서 말 섞으면 귀찮아지니 스루패스로 여기저기 돌아보다 오게 된 곳이 또또와 수산! 확실히 다른 매장에 비해 깔끔..

평안하게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충남 보령 바다향기를 다녀오다,

저번 주 주말에 처가댁에 내려갔고, 잠깐의 짬나는 시간을 통해 아내와 데이트를 즐겼다. 점심을 먹은 지 불과 1시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왜 그랬을까 나는 몹시도 허기진 상태라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오션뷰가 매력적인 바다향기를 방문했다. 당연히 아내는 아직 소화도 되지 않은상태여서 일단 크림해물리조또(15,000원), 프렌치프라이(5,000원), 식후청포도에이드(3,000원)을 주문했다. 우유빛깔로 윤기가 좔좔 흐르는 크림해물 리소토. 굉장히 먹음직스러운 모습이다! 크림해물리조또는 과하지 않게 담백한 듯 부드러운 맛이 좋았고, 안에 들어있는 해물 또한 컨디션이 좋아 비리거나 하지 않았다. 사실 배만 급하게 채우고 가려고 했는데, 굉장히 완성도 있는 맛에 너무나 감탄하며 허겁지겁 먹었던 나.. 아내..

고소하고 따끈한 들깨국수가 매력적인 경기 남양주 맛집! 팔당초계국수 본점을 다녀오다.

2021.09.29 - [일상, 데이트, 여행 기록/일상, 국내여행] - 경기도 나들이 여행. 자전거길,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만날 수 있는 능내역 폐역을 다녀오다. 경기도 나들이 여행. 자전거길,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만날 수 있는 능내역 폐역을 다녀오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 바라보다에서 커피를 간단하게 마시고, 바로 능내역으로 방문하였다. 방문한 능내역은 2008년 12월 중앙선의 노선이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 되어 폐역 되었다. 능내 blind513.tistory.com 2021.09.27 - [일상, 데이트, 여행 기록/일상, 국내여행] - 남양주 폐역 능내역 바로 옆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바라보다'를 다녀오다. 남양주 폐역 능내역 바로 옆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바라보다'를 ..

경기도 나들이 여행. 자전거길,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만날 수 있는 능내역 폐역을 다녀오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 바라보다에서 커피를 간단하게 마시고, 바로 능내역으로 방문하였다. 방문한 능내역은 2008년 12월 중앙선의 노선이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 되어 폐역 되었다. 능내역 [ Neungnae Station , 陵內驛 ] 중앙선에 있던 기차역으로 팔당역과 양수역 사이에 있다. 1956년 5월 1일 무배치 간이역(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67년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가, 1993년 배치간이역(역무원이 있는 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2001년 신호장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12월 중앙선의 노선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 되어 폐역(廢驛)되었다. 이 역을 대신하여 근처 진중리에 운길산역이 신설되었다. 능내역은 기념물로만 남아있으며 일부 철길도 남아 보존되..

남양주 폐역 능내역 바로 옆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바라보다'를 다녀오다.

저번 추석 전 평일에 다녀왔던 남양주 카페 바라보다. 이곳은 능내역 폐역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로 능내역 폐역을 구경 왔다면 한 번쯤 봤을 카페이다. 우리는 평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한팀밖에 사람이 없었으나 계단형 자리에 그 팀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2층 테이블로 올라가 자리했다. 이날 굉장히 채광도 좋았고, 날도 적당히 선선하면서 햇살이 따듯했다. 2층에서 바라본 카페 전경. 통유리로 탁 트인 시야 덕에 채광이 유난히 좋고, 안에 있지만 바깥 풍경을 감상하는데 딱 좋은 곳이었다. 카페 내 창밖에서도 바로 보이는 능내역. 이정도로 얼마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카페인지 짐작할 수 있다. 도보로 1분 정도 걸릴라나? 예전에 능내역을 가보고 싶었는데, 능내역만 보러 방문했다면 주차 때문에 낭패를 볼 뻔했..

국내여행, 드넓고 멋드러진 강원도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오다,

추석 연휴전 두번으로 쪼갠 여름휴가를 평일에 뒤늦게 다녀왔다. 최대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평일 오전 일찍부터 움직였고, 2시간 넘게 달려와 12시 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양떼목장에 올라가기 전 대관령 휴게소가 있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식사거리가 없어서 간단하게 소세지와 닭강정을 사먹었다. 발열체크 및 QR코드 인증을 완료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면 양떼목장으로 올라갈 수 있다. 나는 미리 네이버 예약을 통해 표를 구매하여 바로 확인 후 입장할 수 있었다. 저 멀리에 건초먹이주기 체험장이 보인다. 저기에는 방목해놓은 양떼들 외에 일부 양들이 있어 입장권으로 건초를 받아 양들에게 줄 수 있다. 대인 2명으로 건초 바구니 2개를 받아 내가 하나씩 양들에게 골고루 주고 있다. 점심을 먹었는..

국내여행 대부도, 풍력발전기 뷰가 매력적인 탄도항 누에섬을 다녀오다,

누에섬 일명 햄섬[해미 섬]이라고도 하며 누에처럼 생겼다 하여 누에섬이라 한다. 바위섬으로 섬 위에 약간의 소나무와 잡목, 풀이 자라고 썰물 때에는 탄도와 1㎞의 시멘트로 포장된 길이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건널 수 있다. 섬 주위에서 굴, 소라, 바지락, 낙지가 나며 연해에서는 새우, 게 등이 잡힌다. 수원이 풍부하여 식수 개발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누에섬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대부도에 마지막 여행지. 탄도항의 누에섬에 다녀왔다. 이곳은 간조시 도보로 되어 있는 갯벌을 지나갈 수 있는 곳으로 만조가 되는 시간대를 잘 체크하여 방문해야 한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보를 따라 걷다 보면 저 멀리 풍력발전기가 보이는데, 그곳을 따라 쭉 직진해서 걸어오면 누에섬이 나오게 된다. 간조 시기가 잘 맞..